Description
이 책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선상생활을 해온 저자가 64편에 이르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문학작품들 속에 내재해 있는 바다-이미지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끊임없는 생성과 변화 속에서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바다를 어떤 언어로 포착해 낼 수 있을까. 언어로 포획되어지는 순간 개념적으로 굳어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저자는 바다의 이미지가 아닌 바다-이미지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바다는 바다의 언어로 풀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다의 심연에 가닿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담긴 책이라 할 수 있다.
문학 속 바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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