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무크지 〈시움〉 시인들이 작년 ‘기후시집’에 이어 올해 ‘생명시집’을 묶어 내었다. 지구 생명 자체가 멸망의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죽음의 시대에서 범우주적이고 전 지구의 차원에서 생명 이해를 되돌아보는 새로운 담론으로서 이른바 ‘생명시학’을 모색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먼지였다가 연잎이었다가 구렁이였을 (생명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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