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늘 이런 식이다

엄마는 늘 이런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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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보성 수필가의 첫 수필집이다. 저자는 현재 보건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일상과 어린 시절, 가족 이야기 등을 맑고 섬세한 감성과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서울에서의 직장 생활을 접고 고향인 바닷가 마을로 돌아와 소담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는 저자는 어머니 품 속 같은 곳, 그 품에 깃들어 살면서 유년의 반짝이던 기억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지난날의 아픈 이야기를 떠올리기도 한다. 어려움과 슬픔 속에도 단단함을 잃지 않고 세상과 사람을 따스하게 품어 안으려는 저자의 시선이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저자

박보성

모두가서울을향해갈때,다시고향으로내려왔다.
가족과함께내가자라온곳에서평화롭게살고있다.
초등학교에서아이들의몸과마음의상처를치료하고있다.
글을쓰며,세상과조화로운삶을꿈꾼다.

2016년<여기>수필로등단
2018년<여기>작품상,2020년한국꽃문학상수상
부산여성문학인협회회원,여기작가회회원

목차

작가의말

Ⅰ.빚다

동네한바퀴
감나무아래서
학교가는길
시간의다리를건너서
그대의징검돌이되어
쉿!추억녹음중
눈부시게아름다운
소고깃국
유일한사치
길이나에게남긴것
전복죽
정희의슈룹

Ⅱ.주다

감정수업
‘반드시지킨다’
대물림
아들에게
먹구름은지나간다
동네탐험기
이사異思
추락
썬의주식연대기
엄마는늘이런식이다
엄마의요리비결
삼성리부식가게1

Ⅲ.잇다

도서관,고군분투의시간이머문곳
시간의유물
소욕지족小欲知足
이상한요가수업
무릎베개,『피프티피플』
주판알에스민얼룩
읽지않음―너에게쓰는마지막편지
참가족
시절인연
나이듦에대하여
내마음속약국
부식가게둘째딸
삼성리부식가게2

Ⅳ.묻다

나의행복충전소
나의너에게묻는다
난울고싶을때여기로온다―‘해순’의바다그리고나의바다
낯선뒤안길
내인생의가을
향일암에서마주하다
다시,3월
장마
내안에가시가있다
최상위지배자의횡포
참나무한그루가되어
금실로꿰다
잘가,감나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