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 토론. 논술 따라잡기. 12: 심청은 왜 인당수에 뛰어들었을까요 ('심청전' 읽고 토론. 논술따라잡기)

어린이 독서 토론. 논술 따라잡기. 12: 심청은 왜 인당수에 뛰어들었을까요 ('심청전' 읽고 토론. 논술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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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은 "왜?" 라는 질문을 중시합니다.
"엄마, 자장면이 먹고 싶어요."
"그래? 그럼 먹으러 가자."
그렇게 말하는 것은 지난 과거 교육 과정입니다.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은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우리 대장이 자장면이 먹고 싶구나. 그런데 볶음밥도 있고 짬뽕도 있고 우동도 있는데 왜 자장면이 먹고 싶지?"
이 물음에 아이가 "그냥 먹고 싶어요." 라고 대답했다면 그것 또한 지난 과거 교육 과정 스타일입니다.
이제 아이는 "왜?" 라는 엄마의 물음에 구체적으로 또박또박 '자장면이 먹고 싶은 이유'를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에서 추구하는 것입니다.
결국 공부의 핵심은 근원을 따져 밝히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진술하는 데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논술이며, 이 훈련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길러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힙니다. 책을 읽은 아이에게 엄마는 이렇게 묻습니다.
"재미있니?"
아이는 대답합니다.
"네."
그걸로 끝입니다.
동화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와 올바른 삶의 방식을 가르쳐 줍니다.
그것을 좀더 확실하게 깨우치게 하려면, "재미있니?" 라는 질문만으로는 곤란합니다.
"왜 그랬을까?" "만일에 그 때 주인공이 이렇게 했다면 결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잠깐만, 그 방법밖에 없었을까?"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질문을 던져 준 다음에 조리있는 답을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글로 쓰면 논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 독서ㆍ토론ㆍ논술 따라잡기'를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의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각을 넓혀 갈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 책을 잘 활용하면 우리 아이들의 사고력과 탐구력, 그리고 창의성이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
그것이 공부의 핵심입니다.
저자

어린이선비교실편집부

「어린이선비교실팀」은현학교교육의독서(읽기),토론(듣기,말하기),논술(쓰기)등커리큘럼에부흥하기위해
초등학교선생님,동화작가,시인,소설가,대학생이한팀을이뤄어린이들이꼭읽어야될교과서에나오는세계명작12편을문선하여
어린이들이무턱대고읽기쉬운독서습관을바로잡고,머릿속에박힌한가지의'정해진답'을버리고
'열개의답'을이끌어낼수있도록편집방향을잡았습니다.
①'많이읽기'가아닌'꼼꼼하게읽기'를더중요하게여길수있도록읽는중간에'잠깐만요!'를두어깊이있는독서를하게했습니다.
②어린이들이책을무턱대고읽기보다는'왜?'라는질문을던질줄아는비판력을높이게했습니다.
③스폰지처럼받아들였던재미,감동,교훈보다는'생각바꾸기'를통해창의력,논리력을쌓게했습니다.
④복종과체념,흑백논리,옳고그름등판에박힌지식을버리고내생각으로파악할줄아는판단력을높이게했습니다.
⑤그리고어린이들의독서ㆍ토론ㆍ논술의학습효과를높이기위해페이퍼북,오디오북,전자책으로출간했습니다.

목차

1.추천사
2.도움말
3.심청은왜인당수에뛰어들었을까요
4.생각지도랄랄라
5.퀴즈가으쓱으쓱
6.생각이깡충깡충
7.이야기가술술술-그림그리기
8.마음이쑥쑥쑥

출판사 서평

심청전을어떻게읽을까요
심청은어려서부터소문난효녀였지요.마을사람들은아버지를위해서열심히일을하는심청을모두칭찬했어요.
장승상댁부인은심청이착하다는소문을듣고수양딸로삼고싶어했지요.
어느날심봉사는물에빠진자신을구해준스님에게공양미삼백석을바치겠다는약속을하고말았어요.
너무도간절하게눈을뜨고싶었기때문에가난한살림도생각하지않고,심청이많은고생을하며먹고산다는것도생각하지못했어요.
그런데심청은아버지가한약속을지켜주기위해서뱃사람들에게팔려갔어요.
자신이죽고나면아버지혼자서많이슬퍼할거라는생각도하지않고,공양미를바쳐도눈을못뜰지모른다는생각도하지않았지요.
바다에빠진심청을구해준것은용왕이었어요.그리고왕은연꽃을타고나타난심청을왕비로삼은뒤에심봉사와만나게해주었지요.
용왕이심청을살려주지않고,왕이심청을도와주지않았다면심청과심봉사는만날수가없었지요.
그리고심봉사는눈도뜨지못하고죽은심청만생각하며슬프게살았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