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들국화였을 때

우리가 들국화였을 때

$19.94
Description
이책은 36년의 교직 생활 동안 지은 작품들을 모아 현재에서 과거의 순서로 정리했다. 작품의 끝마다 메모를 넣어 문학과 현실의 연결을 꾀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풍부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교직과 현실의 경험을 수백편의 시와 시조 그리고 연습해 온 한시 시조 수필 기행문 단편소설을 묶어낸 문집이다. 그의 작품에는 가족과 동료교사 그리고 제자들에 대한 진한 사랑이 묻어 난다. 특히 자신이 담임한 모든 학생의 사진을 모으고 서예를 작품화하였으며 교직생활 동안 만들고 사용한 책들과 인생의 흔적들을 나열해 삶을 대하는 진지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 준다. 국궁인으로 활을 쏘며 서예를 연마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낭만적 모습을 지닌 작가의 면모를 발견하기 바란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 시편1편3절 말씀
저자

양학식

지리산 자락인 전라남도 구례에서 나고 자랐다.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순천매산고등학교 국어선생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시골의 작은 교회의 장로로 시무 중이다.

교직 생활동안 지은 작품들을 모아 현재에서 과거의 순서로 정리했다. 그리고 작품의 말미에 메모를 넣어 소감으로 문학과 현실의 연결을 꾀하고 있다

목차

제시_우리가 들국화였을 때
시_걸상 / 고디바 / 세실 / 이상곡 / 예가족 즐거운 붓 스물여덟 / 아홉 개의 사진 / 어떤 눈 외
한시_過松下 외
기행문_아리랑, 히로시마
수필_아버지의 춤 / 사진을 내리며 외
단편소설_우리가 들국화였을 때
서예_
기억과 사진_
나가는 말_

출판사 서평

지리산 자락에서 나고 자라 남다르게 감수성이 풍부한 저자가 국어교사로 봉직하는 동안 느낀 감상을 수백편의 시에 담았고 한시와 시조에도 조예가 깊어 시조를 남겼고 단편소설과 기행문을 썼다. 36년간의 교사 생활을 정리하며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내놓았다. 그의 시에서는 진한 가족애와 제자 사랑이 듬북 묻어 있다. 그가 장로이기에 그의 시에는 이땅에 복음을 들고 들어 온 선교사에 대한 애정도 들어 있다. 그는 서예를 익히며 국궁을 연마하고 밴드를 결성하여 연주를 하는 등 문화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