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지옥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

하느님께서 지옥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

$11.32
Description
『하느님께서 지옥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는 복음서의 기쁜 소식이 ‘지옥과 유황’으로 겁을 주는 나쁜 소식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의 생각이 닿지 않는 저 먼 곳에서부터 하느님의 사랑은 무한히 나오고, 하느님께서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구원하시려고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임을 이야기하며 하느님은 사랑 그자체이시기 때문임을 일깨워준다.
저자

마태오린

지은이:데니스린(DennisLinn)
쉴라,데니스,마태오는팀으로함께일한다.그들은신체와정서와영성을하나로통합하면서원목담당자로,치료사로,최근에는피정지도자와영적지도자로활동하고있다.그들은40여개나라에서그리고여러대학에서치유에관한과정을운영하고있으며,미국의학협회의인정을받은의사들을대상으로하는과정도담당하고있다.
저서로「내삶을변화시키는치유의8단계」(생활성서사,2003),「성찰」(성바오로,2016),「너무빨리용서하지마라」(성바오로,2016),「치유와회복의끈소속감」(성바오로,2016),「기억의치유」(성바오로,2016)등이있다.  

지은이:쉴라린(SheilaFabricantLinn)
쉴라,데니스,마태오는팀으로함께일한다.그들은신체와정서와영성을하나로통합하면서원목담당자로,치료사로,최근에는피정지도자와영적지도자로활동하고있다.그들은40여개나라에서그리고여러대학에서치유에관한과정을운영하고있으며,미국의학협회의인정을받은의사들을대상으로하는과정도담당하고있다.
저서로「내삶을변화시키는치유의8단계」(생활성서사,2003),「성찰」(성바오로,2016),「너무빨리용서하지마라」(성바오로,2016),「치유와회복의끈소속감」(성바오로,2016),「기억의치유」(성바오로,2016)등이있다.  

지은이:마태오린(MatthewLinn)
쉴라,데니스,마태오는팀으로함께일한다.그들은신체와정서와영성을하나로통합하면서원목담당자로,치료사로,최근에는피정지도자와영적지도자로활동하고있다.그들은40여개나라에서그리고여러대학에서치유에관한과정을운영하고있으며,미국의학협회의인정을받은의사들을대상으로하는과정도담당하고있다.
저서로「내삶을변화시키는치유의8단계」(생활성서사,2003),「성찰」(성바오로,2016),「너무빨리용서하지마라」(성바오로,2016),「치유와회복의끈소속감」(성바오로,2016),「기억의치유」(성바오로,2016)등이있다.  

옮긴이:김인호
대전교구사제로로마그레고리안대학교에서심리학을전공했고,현재대전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겸교무처장으로있으며심리학및사목상담을가르치고있다.서울대교구영성심리상담교육원등에서강의를하면서여러방송의상담프로그램에도출연했고,다수의매체에원고를기고했다.저서로는『신앙도레슨이필요해』,『거룩한독서쉽게따라하기』가있으며,역서로는『성찰』,『기억의치유』등이있다.  

옮긴이:장미희
충남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영국동런던대학교대학원에서상담및심리치료석사학위를받았다.영국성안셀름국제상담센터에서영성심리상담사및상담슈퍼바이저자격을획득하였으며현재는서울대교구영성심리상담교육원에서가톨릭상담봉사자를양성하고있다.
  

목차

서문

1부하느님이미지의치유
친애하는조지아저씨
나는왜치유가안될까?
우리는각자흠숭하는하느님의모습을닮는다
나의하느님이미지의변화과정
하느님은적어도우리를가장사랑하는사람만큼은우리를사랑하신다
성경의보복성벌을어떻게이해해야하는가?
보복성벌에대한예수님의대응
보복성벌에대한성경말씀을문자그대로읽는것은우리를미치게할수도있다
2천년동안삐치신하느님
하느님은검사인가,변호사인가?
회개하지않은죄인이었던나는먼저사랑받고용서받음으로써치유가되었다
하느님께서지옥으로보내는사람이있을까?
지옥의고통을어떻게이해해야하는가?
우리를찾아지옥까지내려오시는예수님
그렇다면자유의지의의미는무엇인가?
하느님의씨앗
“하느님은아버지이시다.그리고나아가하느님은어머니이시다.”
하느님이미지의변화가그토록중요한이유는무엇인가?
중독과같은부정적인행동의원인은지옥에대한두려움인가?
벌은절대로치유할수없다.사랑만이치유한다
우리는모두착한염소
하느님이미지를변화시키는간단한방법

2부질문과응답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하느님께서지옥으로보내는사람이있을까?」의원제목은‘착한염소’이다.성경에서양은착한이들로상징되며하늘나라에서영원한생명을누리게되는데반해염소는저주를받아영원한불속에서벌을받게되는존재로묘사된다.(마태25,31-34.41.46)우리들은대부분자신을염소라고생각한다.양이라고생각하기엔너무나부족한점이많기때문이다.그러나우리가양이라말하기엔부끄럽지만염소라고만하기에는가끔은착할때도있다.우리모두의내면에는밀과잡초,양과염소를둘다가지고있기때문이다.또한하느님의왕국이우리안에있으니우리는모두착한염소라고할수있을것같다.



양이아닌우리는마지막심판날에천국이나지옥으로보낼하느님이두려워그분앞에엎드린다.진정그분을사랑하여그분에게순종하기보다는‘너를모른다’하며외면당할까두려워교회법의가장자리를벗어나지않으려고안간힘을쓰고있는지도모른다.그러나사랑의행위는두려움에서나오는것이아니라사랑에서나온다.예수님께서는성경말씀이참으로복된말씀이라는것을분명히하려고우리에게오셨으며,이책은복음서의기쁜소식이‘지옥과유황’으로겁을주는나쁜소식이아님을분명히알려주고있다.우리의생각이닿지않는저먼곳에서부터하느님의사랑은무한히벋어나온다.하느님께서는마지막한사람까지구원하시려고우리와함께하실것이다.하느님은사랑그자체이시기때문이다.



이책은저자들의피정강의를바탕으로엮여있다.1부는‘하느님이미지의치유’에대한것으로,그동안잘못인식되어온하느님에대한이미지를바로잡는이야기들로구성되어있다.그리고2부는‘질문에대한응답’형식으로1부에언급된주제에대한신학적근거를제시하며질문들에대한일반적인것과그에대한학문적인답변을싣고있다.이책의내용은가톨릭교회를포함하여다른많은그리스도교의전통과정설에기초를두고있으므로독자들이안심하고읽을수있다.



“이책이제공하는치유적인변화를경험하지않고서우리가앞으로나아갈수있을지궁금하다.나는예수님께서먼저우리에게보여주신보이지않는경이로우신하느님의이미지를회복하지않는한우리는그다지멀리,깊게나아가지못할것이라고생각한다.이책은한번더경이로운하느님이미지가어떤것인지우리에게보여준다.”

-프란치스코회리처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