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위당 정인보가 "정부도 없고 엄혹한 감시와 압박의 일제시대에 오로지 혼자 동아일보를 짊어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 몸 바친 인물은 고하밖에 없다.”고 칭송했던 위대한 독립운동가는 왜 역사책에서 사라졌는가?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학문적 성찰을 통해 역사적 정체성을 정립코자 하는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과 도서출판 동문선이 협력하여 펴낸 대한민국역사와미래총서의 세 번째 작업물이자 ‘건국의 아버지들’로 정의한 첫 번째 인물전.
본서는 김성수·현상윤과 함께 3.1운동을 처음으로 모의한 중앙학교 3인방이자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언론·문화운동을 주도하며 독립에 대한 희망을 불씨를 살리기 위해 온몸으로 투쟁하였고, 해방 직후 좌우 이념의 갈등이 극심하던 시기에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둔 국가건설에 구심점 역할을 했던 민족운동가이자 정치사상가였던 고하(古下) 송진우(宋鎭禹, 1890〜1945)를 재조명하여 그의 공적을 바르게 평가함으로써 왜곡된 대한민국 건국사를 바로 잡고자 하였다.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학문적 성찰을 통해 역사적 정체성을 정립코자 하는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과 도서출판 동문선이 협력하여 펴낸 대한민국역사와미래총서의 세 번째 작업물이자 ‘건국의 아버지들’로 정의한 첫 번째 인물전.
본서는 김성수·현상윤과 함께 3.1운동을 처음으로 모의한 중앙학교 3인방이자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언론·문화운동을 주도하며 독립에 대한 희망을 불씨를 살리기 위해 온몸으로 투쟁하였고, 해방 직후 좌우 이념의 갈등이 극심하던 시기에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둔 국가건설에 구심점 역할을 했던 민족운동가이자 정치사상가였던 고하(古下) 송진우(宋鎭禹, 1890〜1945)를 재조명하여 그의 공적을 바르게 평가함으로써 왜곡된 대한민국 건국사를 바로 잡고자 하였다.
고하 송진우와 민족운동 : 건국의 아버지들 - 대한민국 역사와 미래총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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