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인류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매혹적인 설탕 이야기!
『설탕 세계사를 바꾸다』는 세계사의 중요한 일들이 놀랍게도 설탕과 연결된 사실을 알려주고 설탕이 바꾼 세계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설탕이 발견되기 이전인 벌꿀의 시대에 그저 ‘달콤한 갈대’로 불렸던 사탕수수가 설탕으로 만들어지게 되면서 변한 인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마법, 향신료 등으로 일컬어지다가 이제는 건강에 관련된 내용에서만 이야기되는 설탕이 어떤 방식으로 전파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노동을 조직했으며, 수탈을 이끌어 냈는지, 자유를 얻기 위한 인간의 투쟁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설탕 세계를 바꾸다 : 마법 향신료 노예 자유 과학이 얽힌 세계사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