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원정대

오로라 원정대

$12.00
Description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행복했던 가족 세연이네. 그러나 소방관이었던 아버지가 순직한 후 단둘이 남은 모녀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첫 기일을 맞은 세연이네 집에 처음 보는 친척이 찾아왔습니다.
걱정이라고는 티끌 하나 없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는 가족 한나네. 찢어지는 남의 속도 모르고 항상 하하 호호 즐거운 한나 모녀가 세연이는 정말 밉습니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한나의 스케치북 속 오로라 그림을 보게 된 세연이는 그림에 상상도 못 한 무서운 진실이 담겨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나는 왜 오로라를 꼭 보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는 걸까요?

각기 다르지만 비슷한 아픔을 가진 두 가족이 만나 서로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 때문에 생긴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진리를 배우게 됩니다.
저자

최은영

저자최은영은방송작가로일하다두아이를키우며책을쓰기시작했습니다.오랫동안취재하고인터뷰하며일해온경험이고유한작품세계를만드는데영향을미쳤어요.책상에가만앉아글을쓰는게아닌,매순간아이들세계로깊숙이들어가직접취재하고세태를예민하게포착한동화들을발표했습니다.생생한이야기로,아이들의현실과마음을가장잘공감하는작가로정평이나있습니다.지금까지쓴작품으로《살아난다면살아난다》,《휴대전화가사라졌다》,《게임파티》,《1분》,《절대딱지》,《뚱셰프가돌아왔다》등이있습니다.

목차

오로라원정대
세연,아빠의제삿날
한나,아마도불청객
세연,투명인간
한나,오로라를볼거야
세연,아빠는없다
한나,아빠사진
세연,도망
한나,아빠라는괴물
세연,한나의아빠
한나,스케치북의오로라
세연,엄마도나랑같아
한나,물러서지말자
세연,괴물을물리쳐
마음속오로라

작가의말_빛나는오로라를찾아갈수있기를!

출판사 서평

가정폭력그후,우리는벌을줘야할범죄자보다
치유해야할어린피해자가있음을기억해야합니다

최근폭력으로어린이가목숨을잃거나끔찍한상처를입은사건이잇달아일어나면서우리에게충격을주었습니다.그것도지나가던모르는사람이아니라친부모또는계부나계모로부터받은가정폭력이었기에가장안전하다고생각하던집안이더이상어린이에게안전지대가아니라는점에사람들은더욱놀랐지요.
어린이를대상으로저지른범죄에사람들은일벌백계를외치며엄하게죗값을치르기바랍니다.그런데범죄가일어난후피해자인어린이들은어떻게될까요?범죄에서살아남더라도가장가까운사람에게서받은가정폭력의충격에서벗어나기는쉽지않습니다.아이들의삶은계속되고,앞으로사회에나와사람들과더불어살아야합니다.이책은가정폭력이일어난후,섬세하게보살핌을받아야할어린피해자들의치유에주목했습니다.
가정폭력을당할때는어떻게해야하는지,또그에맞서기위해서는어떤방법을취할지,모든일이마무리된후에는몸과마음에입은상처를치유하기위해어떻게하는지등,어린소녀들의당돌한행동이서로의상처를치유하는과정을따라가다보면자연스럽게알게됩니다.


“오로라를꼭보고말거야!”

세상에서가장완벽하고행복했던가족세연이네.그러나소방관이었던아버지가순직한후단둘이남은모녀는행복하지않습니다.아빠의죽음을받아들이지못한채첫기일을맞은세연이네집에처음보는친척이찾아왔습니다.
걱정이라고는티끌하나없이세상에서가장행복해보이는가족한나네.찢어지는남의속도모르고항상하하호호즐거운한나모녀가세연이는정말밉습니다.어느날,우연한기회에한나의스케치북속오로라그림을보게된세연이는그림에상상도못한무서운진실이담겨있음을알게됩니다.한나는왜오로라를꼭보고야말겠다고다짐하는걸까요?
각기다르지만비슷한아픔을가진두가족이만나서로상처를어루만지고치유하는과정을통해사람때문에생긴상처는결국,사람으로치유할수있다는진리를배우게됩니다.


사람에게받은상처는사람으로치유할수있다는믿음을주세요

소방대원으로활약하다가일찌감치세상을떠난아빠때문에마음을닫아건세연이와아빠의폭력을피해여기저기숨어다녀야하는한나의만남을통해사람이사람에게울타리가되어주는방법을전하고싶었습니다.사람이모여사는세상이라사람때문에생긴아픔은사람으로달랠수있다고저는믿거든요.나아가도시에버려진듯홀로사는급식할머니를통해가족의의미도새겨보고싶었습니다.
아픈이야기지만작품을다읽고나면친구들의가슴한구석이따스해졌으면좋겠습니다.더불어누구든폭력에저항하고스스로힘을키워빛나는오로라를찾아갈수있기를바랍니다.곁에있는사람과함께하면무엇이든이룰수있다는걸이책을읽는친구들이알았으면좋겠습니다.책을읽고난뒤에주위를한번씩살펴보고,혹시라도가슴에상처를지니고있는누군가가있다면지그시손을잡고함께오로라를꿈꿀수있기를바랍니다.

-작가의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