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미래 (자본주의 이후 다가올 네 개의 세상에 대하여)

시작된 미래 (자본주의 이후 다가올 네 개의 세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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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공지능 로봇이 정말 우리 일자리를 빼앗을까?
소비자로서는 필요하지만 생산자로서는 잉여가 된 사회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기후변화로 재편된 미래의 생태계에서 경제 제도는 어떻게 운용될까?
위계화 되고 자원이 부족한 세계에서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은 무엇일까?

21세기 초반, 우리는 기후변화라는 생태적 대참사와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자동화라는 두 개의 유령과 정면으로 맞닥뜨렸다.
기후변화가 만들어내는 공포는 너무 적게 갖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다. 자연 자원이 부족해지고 경작지와 거주 환경이 감소하다가, 인류의 생명을 지탱해줄 지구가 마침내 종말을 고한다고 예측한다. 정반대로 자동화가 주는 공포는 늘 ‘너무 많이 갖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다. 완전히 로봇화한 경제는 인간 노동력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많은 것을 생산하기 때문에, 노동자들을 더 이상 필요 로 하지 않는다. 우리는 정말로 결핍과 풍요라는 두 가지 위기와 동시에 직면하게 될까?
저자

피터프레이즈

저자피터프레이즈는《자코뱅Jacobin》매거진편집장으로,현재뉴욕시립대학대학원사회학박사과정에있다.《알자지라AlJazeera》와미국의독립언론《인디즈타임스InTheseTimes》에기고해왔으며,뉴욕시에살고있다.
피터프레이즈는자동화의확산,그리고기후변화로인해심화되는자원의결핍이그모든것을붕괴시키는결과를가져올것이라고주장하며이책에서자본주의이후의세계가어떤모습일지상상해보았다.그는사회과학과사변소설이라는두가지도구를효과적으로사용하여공산주의,사회주의,지대주의,절멸주의라는각각의사회가실제로어떠한결과들을수반할지탐구했다.

목차

서론.대재앙일까?유토피아일까?:과학기술과생태위기가빚어낼미래의모습
1.평등하고풍요로운사회공산주의
2.풍요롭지만불평등한사회지대주의
3.평등하나결핍된사회사회주의
4.불평등하고결핍된사회절멸주의
결론.미래는이미시작되었다

주석

출판사 서평

미래는필연적으로오는것이아니라,
우리가어떤선택을하느냐에따라전혀다른세상으로온다.
미래는이미시작되었지만,
그어떤세상으로완성될지를결정하는것은우리손에달려있다.

이제20세의자본주의로는행복한미래를꿈꿀수없게되었다.그렇다면자본주의이후다가올세상에서는어떤일이일어날까?저자는우리미래의삶을다양하게상상한SF와사회이론,현재신기술들의추이를바탕으로기후변화와자동화가각각상수와변수로작용할때우리가도달하게될사회주의사회와야만주의사회를공산주의,지대주의,사회주의,절멸주의로구분하고각사회에서처하게될인류의처지를대차대조표를그리듯이설명했다.
미래는절망적일까희망적일까?어쩌면이책에담아낸미래사회어느것도우리가바라는세계가아닐지모른다.이책은미래를섣불리예측하지도않지만,그렇다고지나친낙관론이나비관론에치우쳐균형을잃지도않았다.다만,우리가처하게될미래세계를희망적으로만들려면어떤문제를숙고할것이며,간과하지말아야할것은무엇인지를짚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