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나 상주, 대구를 거쳐 서울에서 스무 해를 머물다 지금은 경기도 여주에서 살고 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여러 권의 책을 냈고 장편소년소설 '그리운 매화향기'로 제2회 어린이문학상을, 동화집 '토끼 청설모 까치'로 제29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시골로 이사 와서도 일이 있어 서울을 자주 오가는데, 도시에서 찌든 밤을 지내고 여주 집으로 돌아오면 넓은 마당과 텃밭을 스쳐오는 공기에 가슴이 시원해지곤 한다. 그동안 '깡패 진희', '전학 간 윤주 전학 온 윤주', '괴물과 나' 등의 동화책과 두 해 전에 돌아가신 권정생 선생님의 이야기를 그림동화로 낸 '강아지 똥 할아버지', 학교 아이들과 함께 한 생활을 담은 글 모음책 '하호 아이들은 왜 학교가 좋을까?'를 썼다.
내 고향 대관과 내 동무 당억이 담배 말이와 성냥 장사 이 집에서 죽을 때까지 살면 도캇다 진정한 용기 칠백열아홉 명의 진실 자식의 성미가 모질고 너그럽지 못하여 지긋지긋한 군대 생활에서 벗어나다 미국에선 세 가지를 조심하시오 시위대와 계엄군 사이에 서서 제기동 미나리 밭 가운데 집 정확한 말을 써야 생각도 바로 선다 정의는 결국 이긴다 세상을 바꾼 책 《전환시대의 논리》 사과 하나와 사탕으로 차린 제사상 나도 모르게 된 배후조종자 내 마음의 벗이자 스승인 장일순 글과 진실
잠든 세상을 글로 깨우다 (실천하는 지성인 리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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