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을 평화 대사로 임명합니다

수달을 평화 대사로 임명합니다

$11.00
Description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에 사는 대한민국 어린이에게
통일의 기쁨을 선물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아직 오가는 일이 쉽지 않은데...
휴전선이든 비무장 지대든 상관없이 맘대로 다니는 동물들이 있대요.
동물들에게 어떻게 하면 남북을 오르내리며 사이좋게 살 수 있는지 물어볼까요?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남북이 분단되어 있었으니까 지금의 상황을 당연하게 여길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어린이들보다 오래 살고,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 세상을 꿈꾸어온 작가 선생님은 지금의 분단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프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평화로워 보이고, 눈부시게 경제 발전도 해서 풍요롭고, 전염병에도 잘 대처해서 세계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어쨌거나 대한민국은 ‘전쟁을 잠시, 67년 동안 멈춘 것일 뿐’이니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전쟁 걱정 없이 한반도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희망을 담은 동시들로 엮었습니다.
1부 〈평화가 뭐예요?〉에서는 분단국가의 국민으로 태어난 어린이 여러분에게 분단이란 무엇이고 왜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살아가는지 그 이유를 동시로 들려줍니다. 2부 〈수달을 평화 대사로 임명합니다〉에서는 사람들은 서로 오가지 못해 답답하고 안타까운 상황인데도 맘대로 남북한을 오르내리며 사는 동물들은 어떻게 그렇게 자유로운지 부러워하는 마음을 담아, 좀 더 평화롭게 지내는 방법을 엿듣습니다. 3부 〈통일의 맛〉에는 67년 동안 부지런히 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의 모습을 칭찬하고, 조금 더 힘내라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이 동시를 읽으며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있어도 자유롭게 남과 북을 오가는 수달처럼, 기차 타고 평양과 금강산을 지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상상의 나래를 펴 보기 바랍니다.
저자

김바다

옥상텃밭에채소와목화를키우며행복해하고,‘새로운100년을여는통일의병’으로활동하고있어요.지은책은동시집《로봇동생》,《수리수리요술텃밭》,《소똥경단이최고야!》,《안녕남극!》,창작동화《지구를지키는가족》,《시간먹는시먹깨비》,《꽃제비》,지식정보책《우리는지구별에어떻게왔을까?》,《햇빛은얼마일까?》,《쌀밥한그릇에생태계가보여요》,《내가키운채소는맛있어!》,《우리집에논밭이있어요》,《북극곰을구해줘!》,《평화통신사,야스쿠니에가다》,인물이야기《오선지위에평화를그리다》등이있습니다.제8회서덕출문학상을받았고,2015년5학년1학기국어교과서에동시〈곤충친구들에게〉가실렸습니다.

목차

작가의말_평화로운대한민국을위하여

1부평화가뭐예요?
백마고지에올라
승리전망대에올라
밤이면사라지는나라
섬나라
어흥어흥
전쟁은안돼요
뙈기밭
임진각의꼬마기차
장단역증기기관차화통
금강산철도
평화는1
평화는2
평화는사랑이야

2부수달을평화대사로임명합니다
너는알고있지?
미확인지뢰지역
지뢰밭에도길은있어
수달평화대사
언제갈래?
음악은국경이없어
출렁다리건너듯이
곧오리
평화의종
평화로가는길
핵실험
수소탄실험
물고기들의항의
용산전쟁기념관

3부통일의맛
철원노동당사
통역도필요없는데
두루미가족
그래도우리민족끼리
평창동계올림픽
2018년4월27일
통일문지기
냉면이먹고싶어
12년만에오른금강산
길은있었어
백두산천지1
백두산천지2
백두산산신령님이지켜주실까?
평화협상은백두산천지에서
통일딸기
철원DMZ트레인
201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