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람은 그림자가 길다 (노진화 시집)

외로운 사람은 그림자가 길다 (노진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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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때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생각과느낌》의 발행인이었던 노진화의 처녀 시집이다. 모든 시에는 ‘나’에 대한 특별한 언어와 감정이 들어 있다. 왜 시인가, 왜 쓰는가? 이번에 함께 묶은 시 66편도 다르지 않다. 편집인이 아닌 시인으로서 면모를 좀 더 잘 들여다보게 되어 반갑다.
저자

노진화

아호 노산魯山. 경남 삼천포에서 태어나 효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생각과느낌》에 시 「그림자」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계간 《생각과느낌》 발행인 겸 편집인을 지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혼자 있는 시간

그림자 · 혼자 있는 시간 · 천제연폭포 · 살풀이춤 · 달이 떠도 · 작별 의식 · 바윗등 · 노래처럼 눈이 내리고 ·
사람의 마을 · 지나간 사람들 · 돌길에서 · 낮술 · 가을 단상 · 내 마음이 이래요 · 검은 모래가 있는 바닷가 ·
눈 이야기 · 오래된 후회-비양도

제2부
도원지의 가을 저녁

도원지의 가을 저녁 · 자작나무 숲에서 · 초승달 · 월정사 매화 향기 · 봄 연못 · 숨어 있기 좋은 바다-오조리 포구 ·
진달래 사태 · 감귤밭에서 · 한라산 노을-위미리 동백마을 · 압해도 · 파도 · 감포에 와서 · 라일락꽃 아래에 서면 ·
따라비 오름 · 내 사랑은 낮은 하늘을 나는 새들처럼 · 아름다운 시간 · 후포 · 별 헤는 밤

제3부
새들도 눈을 들어

신호등에 멈춰설 때마다 · 하얀 속 · 내게도 달이 있어요 · 봄마중 · 가뭄 · 어떤 하늘-딸아이 생일에 · 칠엽수에게서 ·
천 개의 눈과 마음-남해 금산 · 초승달과 금성 · 느영나영 나무 · 새들도 눈을 들어 · 비 내리는 성모 동산 · 황산마을에서 ·
사람이 온다 · 애기애타 혹은 도산의 눈물 · 어른 김장하

제4부
엄마의 섬

엄마를 위한 밥상 · 아버지 생각 · 엄마의 섬-사량도에서 · 옛집에서 · 사랑의 환상 · 눈물꽃 · 엄마라는 달 · 내 사랑은 ·
언니의 장어국 · 쓸쓸한 일 · 삼천포 바다 · 삼천포 사람들 · 벚꽃잎이 눈처럼 휘날릴 때 · 말이 집을 잃다 · 죽음이 죽음을

해설
마음의 안과 밖, 혹은 고통의 축제 / 김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