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산불이 자주 나던 어느 봄날에, 이웃들과 한 그릇 도다리쑥국을 먹으며, 전혀 다른 삶이 만나더라도 함께 어울려 서로를 살리는 맛을 내야함을 떠올린다. 조화롭지 못한 인간 세상이 시끄럽고 못마땅해서, 산도 자꾸 불을 낸다고 생각하는 시인이다. 지혜롭지 못해 극단적 개인주의로 흘러가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마음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70년 삶을 살아오면서, 세상을 보는 안목이 내린 결론이 아닌가 한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상생의 기운을 주면 세상이 평화롭지 않을까 하는 의미로 읽힌다.
이 대목이 권미자 시인의 첫 시집 『작은 위로』의 주제 의식으로 보인다.
헛된 꿈을 꾸지 않는 삶을 살아온 시인은, 가족을 사랑하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끝내는 이웃을 연민과 사랑으로 보듬어, 살피마당에 가꿔놓은 꽃을 통하여 시로 마무리해 놓았다.
톨스토이가 저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결국은 타인을 위해서 산다고 했듯이 권미자 시인도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 살아온, 인간적인 사람임을 열거한 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대목이 권미자 시인의 첫 시집 『작은 위로』의 주제 의식으로 보인다.
헛된 꿈을 꾸지 않는 삶을 살아온 시인은, 가족을 사랑하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끝내는 이웃을 연민과 사랑으로 보듬어, 살피마당에 가꿔놓은 꽃을 통하여 시로 마무리해 놓았다.
톨스토이가 저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결국은 타인을 위해서 산다고 했듯이 권미자 시인도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 살아온, 인간적인 사람임을 열거한 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작은 위로 (권미자 시집)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