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형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행선지’(도서출판 그루)가 발간됐다. 「꽃 궁전」, 「천지삐까리」, 「꽃비 마중」, 「바라기같이」, 「그대와 나」, 「어쩌면 좋아」, 「삼합사」, 「남빛의 비밀」, 「모르고 싶다」, 「몽돌의 넋두리」, 「이별 연습」, 「동행」 등 62편을 싣고, 사진 작품 17점도 곁들였다. 자연과 사람을 향한 사랑 노래의 다채로운 변주를 담고 있는 이 시집은 외경과 감사의 대상인 자연의 사랑 안에서 그 순리와 질서에 순응하며, 그늘진 삶의 파토스나 이루지 못하는 소망마저 조신하게 삭이고 그러안는 겸허한 마음자리를 원숙하게 떠올린다.
행선지 (이형순 시집)
$12.00
- Choosing a selection results in a full page re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