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사막(빅북)

대머리 사막(빅북)

$70.00
Description
풍요로웠던 자연이 어떻게 황폐한 사막이 되었는지 보여 주는 환경 그림책. 중국을 여행하고 온 작가가 사막화의 문제점을 몸소 체험하고 어린이에게 전하는 진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나무와 숲, 동물들이 풍요롭게 살던 공동체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과도한 사냥과 개발, 산림 훼손 등으로 주변은 집이 빼곡하게 들어선 갈색 도시로 바뀌고, 동물들은 더 견디지 못한 채 떠나고 맙니다.
더 커진 글과 그림의 빅북으로 나무숲과 시냇물이 사라져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살펴보아요. 《대머리 사막》을 읽은 후에는 아이들과 ‘환경’과 ‘인간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는 건 어떨까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4월-봄, 동식물|11월-환경, 지구와 우주
교과연계: 1-2 국어 7. 무엇이 중요할까요|2-2 겨울 1. 두근두근 세계 여행
주제어: 빅북, 환경, 사막화, 도시화, 욕심, 공존, 공동체
저자

박경진

1962년서울에서태어났고,서울대학교에서서양화를공부했습니다.지금은복숭아밭으로둘러싸인예쁜집에서그림책을만들고있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꿈꾸는사막》《와,대보름이다!》《봄이오면》등이있고,그림을그린책으로《팥죽할멈과호랑이》《또야너구리가기운바지를입었어요》등이있습니다.《대머리사막》은중국을여행하는동안푸르렀던산과들이사막으로변하고있는걸보며어린이들에게환경의소중함을전하기위해만들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인간이만들어낸환경문제를심도있게다룬그림책《대머리사막》이빅북으로출간되었습니다.빅북은유치원,학교,도서관등에서읽어주기용이하도록큰판형으로제작된책입니다.아이들과둘러앉아더커진책을읽다보면독서시간은더욱즐거워집니다.똑같은그림책도크게보면느낌이달라지거든요.더커진그림세계에빠져들뿐아니라작은판형으로볼때는발견하지못했던그림의색,질감,기법등의요소에도더욱집중하게된답니다.커진크기만큼재미도커진미세기빅북을마음껏즐겨보세요!

인간의이기심이가져온환경문제
《대머리사막》은풍요로웠던자연이어떻게황폐한사막이되었는지보여주는환경그림책입니다.중국을여행하고온작가가사막화의문제점을몸소체험하고어린이에게전하는진지한메세지를담았습니다.나무와숲,동물들이풍요롭게살던공동체는사람이등장하면서무너지기시작합니다.과도한사냥과개발,산림훼손등으로주변은집이빼곡하게들어선갈색도시로바뀌고,동물들은그곳을떠나지요.그러자욕심껏많은집을짓던사람들도새로운환경을찾아떠났습니다.'더많이,더좋게,더편안하게'를외치던인간마저떠난자리에는모래바람부는사막만남았습니다.풀한포기조차살아남을수없는황량한대머리사막만이요.

인간을기다리고있는대머리사막
그래도《대머리사막》은희망을노래합니다.아무도없이버려진곳에서누군가를원망하지않고우리를기다립니다.따가운땡볕이내리쬐는한낮에도,휑한바람이부는밤중에도어디선가에서옛친구들이찾아와함께살아갈것을믿고있는것이죠.대머리사막의묵묵한노래는'무엇을어떻게해야만한다'는가르침보다더강하고설득력있습니다.우리가저지른일에대해반성하고우리가해야하는일에대해책임감을갖게합니다.

밀도높고정성스러운그림책의수작
《대머리사막》은'사막화'와'인간의책임'이란진지한주제를섬세하고밀도있는그림을통해아이들에게이해하기쉽게전달합니다.특히색깔과화면구성의대비로사막화의심각성을효과적으로보여줍니다.초록의푸르른들판은점진적으로갈색의황량한사막으로변합니다.동물과사람들이더이상버티지못하고떠나갈때는화면이점차적으로줌아웃되면서여백은점점더넓어집니다.생명력으로꽉찼던그림은하얀바탕의모래바람이부는그림으로변해있고,이대비는사막화가얼마나심각한문제인지느끼게해줍니다.정성스러운그림은절제된글과어우러져자연과환경의소중함을감동적으로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