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

$16.00
Description
포슬포슬하고 달콤한 내음이 나던 땅속 마을은 사뭇 달라졌어요. 흙은 찐득찐득한 데다 이상한 냄새까지 나요. 어른들은 갑자기 아프시고, 땅강아지는 이유도 모르는 채 한쪽 팔을 잃고요. 반딧불이는 말도 안하고 어디로 갔는지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이런 이상한 일들은 다 수상한 이웃들이 이사 오고 나서 생겼어요. 땅강아지가 아무리 말을 걸어도 무시하는 수상한 이웃들 때문이에요. 수상한 이웃들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땅속 마을이 이렇게 변한 걸까요? 땅강아지와 땅속 마을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땅속 마을에 벌어진 문제를 보며 토양 오염이 왜 생기고 자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생하게 알게 됩니다. 우리가 만들어 낸 환경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실천하게 하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저자

노성빈

대학에서시각디자인을공부했습니다.2003~2004년,2009~2010년에이탈리아‘21세기어린이책일러스트레이터국제전시회’와2012년이탈리아‘제6회국제일러스트레이션전시회’에초청작가로선정되었습니다.그린책으로《정글북》《선문대할망》《머리끝에오는잠》《삼천갑자동방삭》등이있으며,《땅속마을의수상한이웃》은글과그림을함께한작가의첫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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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대체불가능한환경자원,토양
토양오염의심각성을알려주는환경그림책

토양오염은어떻게생길까요?사람들이쓰레기나폐기물을매립하거나,농약과제초제를뿌리거나,오염된지하수가땅에닿거나하며생겨납니다.사람이조금편하게살려고하면서만들어버린환경문제입니다.우리에게토양오염은생활에밀접하게닿아있지않고오염정도가눈에잘띄지않아다른환경오염보다멀리느껴지지요.그런데정말토양오염은우리와먼오염일까요?
《땅속마을의수상한이웃》에서땅강아지가사는땅속마을은깨끗한환경의아름다운마을입니다.그곳을마구잡이로개발하는수상한이웃들로인해땅속마을은변해가요.마구공사를하고,공사중에생긴폐기물과폐수를마구잡이로버린사람들때문입니다.토양은오염되고땅강아지는팔을잃고지렁이할머니는앓고두더지아저씨는정든마을을떠나게되어버리지요.토양오염이만든병인이타이이타이병이나미국러브운하사건때처럼토양오염이환경재난이되어버린것입니다.
땅은모든생명이순환하는곳이에요.땅에서난식물을우리와동물이먹고,언젠가우리가생을다하면땅으로돌아갑니다.우리가지금처럼변함없이산다면언젠가는땅속마을의일이우리의일이되겠지요.《땅속마을의수상한이웃》을읽으며한정적이고대체불가능한토양의소중함과토양오염의심각성을알게될거예요.

우리의작은실천으로
토양오염을줄이고지구를지켜요!

토양오염은어떻게해야나아질까요?조금불편하더라도환경을생각한방식으로생활습관을바꾸면됩니다.오염이생기기전에예방하는거예요.토양은오염되고나면원래대로되돌리기아주어렵고,또오랜시간이지나야조금나아지기때문에예방이최선입니다.
《땅속마을의수상한이웃》은부록인만화속에토양을위해우리가할수있는구체적인실천들을담았습니다.먹고남은과일씨앗을화분에심어보고쓰레기를버리기전분리수거를고민해보고벼룩시장을적극적으로이용하는등책속다양한실천을따라해보세요.어느새환경을지키는생활습관이자리잡고있을거예요.
우리는쓰레기크기만큼땅속마을이줄어든다는땅강아지의말을기억하고행동해야해요.쓰레기를매립지에묻어처리한다는것을,토양이대체불가능한것처럼지구역시도대체불가능하다는것을잊지말아야합니다.우리의작은실천이쌓이면미래의지구는,미래의땅속마을은좀더나은환경이되겠지요.우리의실천이자연친구를살리는행위이자지구를지키는커다란행동임을알게하는책입니다.

사라져가는자연친구를생각해요!

땅강아지는깨끗한땅에서만사는곤충입니다.예전에는아주흔했지만지금은찾아보기어렵고어색한이름이되었습니다.지금은서울시보호종으로지정되었을정도지요.우리도모르는새땅강아지말고도얼마나많은자연친구들을떠나보내고있을까요?
사라져가는자연친구들을붙잡는마음으로,우리곁에돌아와달라고부탁하는마음으로작가는이책을만들었습니다.우리가삶의방식을바꾸지않는다면언젠가는두더지나지렁이를땅강아지나반딧불이처럼여기게될지도몰라요.그리고언젠가그대상이사람이될지도모르지요.
우리와같은땅에서나고자란자연친구들을생각하고,그들과함께사는삶에대해고민하고실천하기를바랍니다.자연친구와우리의삶은연결되어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