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버블 (근대 자본주의는 연명할 수 있을까)

애프터 버블 (근대 자본주의는 연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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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상 최악의 주가 폭락은 과연 코로나 팬데믹 탓인가? 그렇지 않다. 이미 주가가 최대치로 부풀어 올랐기 때문에 터진 것일 뿐이다. 버블의 진리. 한껏 부풀어오르면 그다음에는 터질 일만 남는다. 코로나는 계기일 뿐이었다. 그런데 각국 정부는 다시금 양적 완화로 경제위기를 틀어막았다. 그로 인해 또 다른 버블이 생겼다. 이제 막다른 길이 코앞에 다가왔다. 코로나 이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 경제학계의 대표 석학이자 행동파 경제학자인 오바타 세키 교수는 코로나 이후 혼란스러운 경제상황을 냉정히 분석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날카롭게 예측한다.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애프터 코로나’의 세계는 어떻게 변화해 갈까? 앞으로 세계경제는 성장할까, 아니면 버블의 최종 국면으로 터져버리고 말까? 저자는 근대 자본주의가 연명할 수 있을지, 정부와 개인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놀랍도록 직관적인 통찰과 대담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의 통찰을 따라가다 보면 일본 경제를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오바타세키

1967년생.1992년도쿄대학경제학부졸업후대장성(지금의재무성)에들어갔다.1999년퇴직.2000년IMF여름인턴.2001~2003년히토쓰바시대학경제연구소전임강사.2001년하버드대학경제학박사.2003년부터게이오기주쿠대학대학원경영관리연구과(게이오기주쿠대학비즈니스스쿨)부교수.전공은행동파이낸스.2010~2014년까지연금적립금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운용위원.
주요저서로《버블경제학》,《인터넷주식의심리학》,《리플레이션은위험하다》,《모든경제는버블로통한다》,《성장전략속임수》,《하이브리드버블》,《GPIF세계최대의기관투자가》가있다.

목차

프롤로그버블이만들어낸경제성장,버블이파괴한경제성장
버블애프터버블|근대자본주의는버블이다|버블의세가지순환|경제성장은버블의확대|
코로나위기와버블의마지막국면

제1장버블애프터버블의30년_사상최악의주가폭락은왜일어났는가
코로나위기와주가대폭락은무관하다|리먼사태후에왜다시버블이?|모든시장에서버블발생|냉전종료와30년버블|시장자본주의는유동화를통한수탈이다|버블에이은버블|코로나위기버블|실물경제버블에서시작된재정파탄

제2장코로나위기는사상최대급위기인가_‘급변하는사회’는있을수없다
애프터코로나는없다|대공황이아니라마지막버블이다가온다|‘평범한’불황에그친다|스톡쇼크가아닌플로쇼크|공급쇼크는존재하지않는다|이기주의에서비롯된마스크문제|끄떡없는금융시스템|정크본드버블과금융위기|버블이‘또’‘다시’찾아왔다

제3장모든가격은버블이다_원유선물-40달러는무엇을의미하는가
전대미문의원유선물마이너스가격|수요와구매는별개|원유의적정가격은없다|원유가비싼것은우연의일치다|금도다이아몬드도가치는없다|가치가없는것일수록비싸진다|금은가격상승으로가치를잃었다|가격이오르는것이리스크|산업구조를결정짓는것은가격|가격설정혼란이가져온것|가격은대부분버블

제4장새로운차원의금융정책이필요하다_양적완화는시대착오
전무후무한경제대책|불요불급은불요|기업이아닌사람을지킨다|대기업이아닌,사람과경제를지킨다|코로나이전의관광은버블이었다|금융정책의근본적인변경|부채의화폐화는이미시작되었다|양의세가지해로움|인플레는일어나지않고일으킬수도없다|새로운차원의금융완화|금융정책은자산시장도타깃으로|리스크프리미엄타깃

제5장‘안심’신화가재정을파탄으로내몬다_코로나대책이산으로가는이유
코로나리스크는제로가될수없다|제로리스크신화|안심을위해안전을희생하는나라|제로리스크지향에의한사고정지|전국민PCR검사는왜틀렸는가|검사가안심을가져다주지는않는다|거리두기의세가지행동패턴|‘인간’을이해하지못한학자들|불안감해소를위한퍼주기|코로나대책으로재정파탄|경제와목숨의비교

제6장‘애프터코로나’의자본주의_원점회귀의‘경제모델’로
미국은패권포기|아시아,아프리카의성장|세계경제도바로회복한다|항공수요는급감|관광은되돌아오지않는다|소비는대체로불요불급|경제시스템은수수께끼|인간모델의설정실패|경제성장은어디에서오는가|자급자족으로회귀하라

‘마치며’를대신하여

출판사 서평

코로나위기를잡기위한경제정책은모두실패했다!
남다른시각을가진경제학자의날카로운미래예측

코로나이후세계경제는급격히출렁였다.코로나가터진직후미국주식시장은블랙먼데이를떠올리게할만큼폭락했고(2020년2월24일),미국WTI선물5월물은전대미문의가격인1배럴당-40달러가되었다(2020년4월20일).물론지금은각국중앙은행의대규모금융완화를통해코로나위기이전수준의주가를회복했다.각국의경제대책은금융시스템파탄을효과적으로막은것처럼보인다.그렇다면코로나위기가촉발한경제문제는전부해결된것일까?부풀기시작한코로나위기버블은터지지않고현상태를유지할수있을까?
《애프터버블》은코로나로인한시장,경제,사회의변화의양상을심층분석하고앞으로올마지막버블,코로나위기버블에대해경고한다.코로나위기를잡기위해정부와중앙은행에서한경제정책은모두실패했으며,오히려새로운버블을만들었다고주장한다.일본경제상황을통해포스트코로나시대를조망한저자의주장은우리에게도시사하는바가크다.양적완화와재정투입,수익률곡선관리정책,부채의화폐화등의경제정책은일본에서만진행된것이아니기때문이다.
이책은주가는회복되었지만불황처럼보이는실물경제속에서버블이어떻게부풀어오르고있는지,세계경제가어떻게흘러갈지등앞으로우리가마주하게될현실을담담하게설명하면서독자들에게애프터코로나시대의경제이슈에대한거시적인안목을선사할것이다.

더이상새로운버블을만들어낼수없는
‘진짜위기’가도래한다!

버블은언제나버블애프터버블이다.버블이붕괴하면이를구제하기위해새로운버블이만들어진다.버블에서현상유지란없다.버블은계속부풀어오르거나,터져야만한다.그렇기에저자는코로나로인한버블붕괴는필연적이라고주장한다.코로나는버블붕괴의방아쇠를당겼을뿐버블의역사에서는아무의미도아니라고말이다.중요한것은버블의최종파탄이다가왔다는것이다.코로나앞에서국민을안심시키기위한경제정책으로막대한재정이투입됐고,재정파탄이가까워졌기때문이다.이번버블에서일지아니면다음버블에서일지는모르지만진짜위기가다가오는그때,우리는어떻게대응할것인가?
《애프터버블》은과거버블의경험을통해수수께끼같은현대경제시스템의구조를파악하고,새롭게다가올경제환경변화에어떻게대응해야하는지명료한해답을제시한다.이행경제버블,IT버블,EU버블등세계경제의변화를이끈버블의순환과정을살피며,독자로하여금급변하는세계경제를헤쳐나갈힘을가지도록도와줄것이다.

코로나위기앞에서드러난경제사회의민낯
자급자족으로회귀해야만한다!

고도로발달한기술을가지고경제성장을실현한나라들이새로등장한감염병에어쩔줄을모르고우왕좌왕하고있다.각국정부는외출자제,이동제한,마스크착용같은20세기초의감염병대책과크게다를바없는수단만내놓는다.코로나는그동안숨겨져있던우리사회의부족한민낯을여실히드러내버렸다.
코로나는모두가예상하지못한치명적위기였지만,기존경제학의오류를파악하고진정한경제성장을이룩하고변화할새로운기회이기도하다.사치품과비필수품의불필요한소비는사라지고,필수품의질적발전과자급자족의시대가도래해야한다.과거의잘못에서벗어나새로운차원의경제대책으로진정한경제성장을실현해야만한다.애프터코로나시대,새로운시대로향하는변곡점에서우리가무엇을해야하는지궁금한사람이라면반드시읽어야만하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