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달달 가게의 온도』는 경북 안동의 작가 9명이 9색의 개성을 담은 동화집이다. 권정생 아동문학가의 후예인 동글동글문학회 소속 작가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축구공과 민들레의 우정,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녀의 성장기, 환경 문제와 마음의 온도를 돌아보는 이야기 등 9편의 단편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록으로 실은 동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바쁜 일상 속에 따뜻한 마음이 그리운 어른들도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저자

남찬숙,권경미,김나른,강보경,박연주,안효경,임미선,황미하,권오단,김연진,

2000년에『괴상한녀석』을발표하면서글을쓰기시작했어요.2004년에『가족사진』으로MBC창작동화대상장편부문에서상을받았고,2005년에『받은편지함』으로올해의예술상을,2017년에『까칠한아이』로눈높이아동문학대전아동문학상장편부문대상을수상했어요.지은책으로『사라진아이들』,『누구야,너는?』,『안녕히계세요』,『할아버지의방』,『혼자되었을때보이는것』,『선덕여왕』등이있어요.「민들레와축구공」은흙탕물에떠내려와낯선강둑에살게되면서희망을잃었던축구공이뒤늦게나온민들레와의우정을통해희망을찾게되는이야기예요.경북안동에살면서아이들마음에오래오래남을이야기를쓰려고노력하고있어요.

목차

민들레와축구공_남찬숙7
민쿡이의세잎클로버_권경미31
달달가게의온도_김나른45
숲속보물찾기_강보경63
바다를건너온꿈_박연주77
반창고를감은소원인형_안효경91
가고오지말라쿵_임미선115
까만할미꽃_황미하131
찔레덩굴집소녀_권오단147

동시
민들레가로등│숨바꼭질_김연진172
특별한돌_김균탁174
신문읽기│봄이_이강순176

『달달가게의온도』동화집발간에부쳐178

출판사 서평

권정생아동문학가의터전을이어받은
안동작가9인9색의단편동화집
『달달가게의온도』

권정생아동문학가의터전을이어받은안동작가9명이모여빚어낸동화집『달달가게의온도』가출간되었다.이책은우정,가족,꿈,사랑,성장,환경문제등다양한주제를아이들의눈높이에맞춰그려내고있다.
작가9명은섬세하고통통튀는글로아이들의마음을어루만지며,꿈을향해나아가는용기와스스로를믿는힘을길러준다.또한,자연을사랑하고더불어살아가는따뜻한마음을키워나가도록도와준다.

주요작품소개

*민들레와축구공:흙탕물에떠내려와낯선강둑에살게되면서희망을잃었던축구공과민들레의우정을담았다.

*민쿡이의세잎클로버:다문화가정의아이를통해더불어사는아름다운세상을이야기한다.

*달달가게의온도:무인가게를지키는‘뜬눈이’와‘알로기’를통해겉으로드러나는것도중요하지만마음의온도도살피는사람이길희망한다.

*숲속보물찾기:숲에서무심코갖고오는도토리가숲속동물들이겨울을나기위한소중한먹이라는사실을일깨운다.

*바다를건너온꿈:지게꾼소년복남이가양의(서양의사)를만나꿈을키우는과정을담았다.

*반창고를감은소원인형:병원에입원한외할머니가자신때문인것만같아마음이불편한은주와소원인형의여행을그렸다.

*가고오지말라쿵:할아버지의남겨진일기장을통해수수께끼를풀어가는주인공담이의이야기가펼쳐진다.

*까만할미꽃:세상을살아가는누구에게나있는꿈과열정을끄집어내고이루는과정을담았다.

*찔레덩굴집소녀:미지의소녀민지를통해황폐해지는지구의환경과생태를돌아보게한다.

동화속주인공들의이야기는아이들이책을읽으면서자연스럽게배우고성장하도록이끌며,부록에수록된동시들은아이들의상상력과창의력을자극한다.『달달가게의온도』는재미와감동을좋아하는아이들은물론,바쁜일상속에서따뜻한마음이그리운어른이읽기에도부족함이없다.

“순수한동심으로쓰인동시와동화는어린이뿐만아니라어른에게도오랫동안사랑받았습니다.우리지역은『강아지똥』,『몽실언니』로대표되는권정생선생같은걸출한아동문학가가배출되어아동문학발전에이바지한바가큽니다.하지만권정생선생의명성에비해우리지역의아동문학은낙후된느낌이있습니다.그것은아동문학가들을배출하고활발하게활동할수있는여건이다른지역에비해좋지않기때문이라생각합니다.그래서뜻있는분들이모여경상북도북부권아동문학의발전을위해아동문학회를만들게되었습니다.”
『달달가게의온도』발간에부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