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자경록

아버지의 자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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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자(漢字)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자경록
『아버지의 自警錄』은 제1장 동방의 지혜로 배운다, 제2장 중국의 지성을 배운다, 제3장 고전과 역사에서 배운다, 제4장 말씀과 경구로 배운다 등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1,200개의 항목으로 정리되어 있다. 대부분의 항목이 한시(漢詩)의 형식과 유사한 5언(五言) 또는 칠언(七言)으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한자(漢字)를 배우는 재미도 쏠쏠하다. 갈팡질팡하는 교육 정책 때문에 제대로 한자(漢字)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젊은 세대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임병옥

1933년4월8일경남양산군하북면순지리419번지에서임성수와김분향의5남중셋째로태어남.고등학교때부터음악과글쓰기를좋아함.한국전력에서근무하다퇴사후여러가지성정에맞지않는일들을하다가미국으로이민을떠남.나중에다시한국국적을취득하여귀국한다음,경제적으로자유로운가운데글쓰기로소박한행복을누림.2017년8월24일영면(永眠),녹명원(鹿鳴苑)에모심.
배우자배문자(대구출생,본관달성)와의사이에임미나[MedtechStudioLLCCEOandPresident],임승철[림스케이블(주)대표이사],임인철[삼화컨서텍대표]등1녀2남이있음.

목차

제1장동방의지혜로배운다
제2장중국의지성을배운다
제3장고전과역사에서배운다
제4장말씀과경구로배운다

출판사 서평

명문가의가훈(家訓)과가어(家語)
명문가라면가솔(家率)을가르치고경계하는경구(警句)와교훈(敎訓)이있게마련이다.『공자가어(孔子家語)』와『안씨가훈(顔氏家訓)』이대표적이다.경주의만석꾼최부잣집의가르침은『경주최부잣집300년부의비밀』이란책으로도나와있다.이처럼어느사회에서나노블레스오블리주(noblesseoblige)의본이되는가문은뭔가다른덕목과교훈을갖추고있는셈이다.

부전자전의자경록으로만나다
아들이아버지의유품을정리하다가발견한노트가『아버지의自警錄』으로출간되었다.‘아버지께서남겨주신가르침’이라고하여책을펴낸아들의말을옮기면다음과같다.“지난해아버지가돌아가셔서녹명원(鹿鳴苑)에모시고유품을정리하던중노트세권을발견했다.나와똑같은생각을하셨던것일까.나역시나중에라도아이들에게전해줄요량으로대학노트에나의생각을메모했던적이있었기때문이다.어떤생각으로기록을하셨는지는여쭤볼기회가없었지만,어쩌면부전자전(父傳子傳)의마음이아니었을까싶다.노트에담긴말씀들을몇번씩다시읽고,책으로엮어아버지영전에바친다.살아계실때아버지를잘이해하지못했을뿐아니라효도는커녕오히려서로앙앙불락하고지냈던불초의아들이이제사세상을떠나신아버지의가르침을돌이켜본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으로찾아낸가르침
노송임병옥님이노트에수기(手記)로남긴내용은명문가의가훈(家訓)과가어(家語)는물론고전(古典)과사서(史書)의기록,선현(先賢)의가르침,속담과경구(警句)를망라하고있다.어쩌면날마다하나둘씩기록하면서노블레스오블리주의삶을선망했을지도모른다.대학노트에빽빽하게쓴기록을돌아가신후에야발견하고『아버지의自警錄』으로펴낸아들임승철의뜻도아버지와다르지않을것이라는생각을해본다.바쁘게살아가는현대사회에서집집마다가어(家語)를만들고가훈(家訓)을챙기기는어렵겠지만,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말씀중에서얼마든지우리것으로취할만한가르침을찾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