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추천도서
jtbc‘비정상회담’에서줄리안의소개로화제가된‘땡땡’시리즈
세계탐정만화의진수
그래픽노블의고전
소년탐방기자‘땡땡’이세계각지를여행하며겪는모험담!
2016년개정신판출간!
훨씬읽기편해진최신번역판.
50개언어,60여나라에서3억부가넘게팔린세계적인베스트셀러‘땡땡의모험’2권.호기심많고모험심강하며재치넘치는소년기자땡땡이전세계를돌아다니며갖가지사건을해결하는과정을담고있다.동양과서양은물론아프리카와사막,극지방,바닷속,달나라그리고실다비아나보르두리아같은상상의공간까지아우르는땡땡의모험이야기는‘세계역사와문화의백과사전’이라불릴만큼그내용이알차고풍부한것으로유명하다.
2권에서는거액을제시하며독점보도를요구해오는여러신문사들의달콤한유혹을뿌리치고,좀더실감나는기사작성을위해땡땡은원주민소년코코와함께콩고대탐험에나선다.자연그대로의모습을간직한콩고는그야말로야생동물의천국이지만,느닷없이습격하는악어와욕심꾸러기고릴라,기다란뿔로힘껏들이받으려는코끼리와한입에먹이를꿀꺽삼켜버리는보아뱀의출현으로땡땡과밀루에겐여행이마냥즐겁지는않다.몇번의고비를넘기고어느덧밀림생활에익숙해질무렵또다른적군이출현하는데...
50개언어,60여나라에서3억부가넘게팔린세계적인베스트셀러!
가족만화의고전!세계역사와문화의백과사전!
‘땡땡의모험’시리즈는호기심많고모험심강하며재치넘치는소년기자땡땡이전세계를돌아다니며갖가지사건을해결하는과정을담고있습니다.동양과서양은물론아프리카와사막,극지방,바닷속,달나라그리고실다비아나보르두리아같은상상의공간까지아우르는땡땡의모험이야기24권은‘세계역사와문화의백과사전’이라불릴만큼그내용이알차고풍부한것으로유명합니다.특히유럽가정의과반수가이책을즐겨읽고있다는사실에서알수있듯이어린이와어른이함께읽는가족만화의고전이며걸작입니다.
‘땡땡의모험’은세계여러나라의문화적깊이,예술적아름다움,과학적사고력과추리력,인류역사와자연에대한소중한깨달음,나아가정의로운삶에대한성찰을보여주고있다.또한,땡땡은단순한만화주인공이아닌새로운세상을이끌어갈지혜로운청소년의본보기다.어린이들은땡땡을보며자신의밝은미래에대해자신감을갖게될것이다.
‘땡땡의모험’은언제나흥미진진한구성과수준높은그림,기발한재치와유머로거대한서사를이야기하고있지만,교과서처럼지루하지도딱딱하지도않습니다.그래서어린이는물론어른들에게도더없이좋은교양의길잡이입니다.이러한‘땡땡의모험’에대한팬들의사랑은아직도계속되고있습니다.
콩고에간땡땡
알카포네의음모에맞서라!
땡땡의이번여행지는아프리카!
거액을제시하며독점보도를요구해오는여러신문사들의달콤한유혹을뿌리치고,좀더실감나는기사작성을위해땡땡은원주민소년코코와함께콩고대탐험에나섭니다.자연그대로의모습을간직한콩고는그야말로야생동물의천국이지만,느닷없이습격하는악어와욕심꾸러기고릴라,기다란뿔로힘껏들이받으려는코끼리와한입에먹이를꿀꺽삼켜버리는보아뱀의출현으로땡땡과밀루에겐여행이마냥즐겁지는않습니다.몇번의고비를넘기고어느덧밀림생활에익숙해질무렵또다른적군이출현하는데,그는다름아닌콩고다이아몬드산업을독점하려는알카포네의하수인!순진한원주민들을꾀어땡땡을제거하려는악당과의사투를기대하세요!
벨기에에있어콩고는엘도라도인동시에부담스러운짐이었습니다.식민종주국벨기에의팔십배에달하는광활한면적에엄청난지하자원을갖춘이거대한영토는당시에끊임없는노동력부족문제에직면하고있었습니다.자신의이야기를만화로그려내면서땡땡의창조자는그러므로일종의광고대행업자역할을해야만했습니다.
이앨범은1930년6월5일자「소년20세기」지에서연재되기시작했고이듬해6월11일까지연재되기로되어있었습니다.『소비에트에간땡땡』이그러했던것처럼이작품은원래소년20세기출판사에의해발간되었으나,프랑스어로쓰인에르제의작품을독점적으로출판하게된카스테르만출판사가판권을보유하게되었습니다.
1946년에르제는칼라판본용으로이앨범을완전히다시그렸고,원래110쪽이던페이지를62쪽으로줄였습니다.더불어흑백판에비해새로운판본은상당히많은내용이수정되어있습니다.우선은이데올로기적인완화를들수있는데,무엇보다노골적인식민주의적인사항들을삭제하여보다덜두드러진내용으로바꾸게되었습니다.땡땡이‘여러분의조국,벨기에’라는제목으로진행하던지리수업이한결중립적인수학수업으로바뀌게된것은바로이러한연유에서입니다.이외에도에르제는여러가지기법으로『콩고에간땡땡』을수정합니다.그러나이러한노력에도불구하고『콩고에간땡땡』은50년대말부터기나긴배척기를겪게됩니다.이여파로비록『소비에트에간땡땡』만큼구하기힘들지는않다하더라도이책은찾아내기어려운책이되고말았습니다.재미있는것은이이야기가처음으로다시모습을드러낸것은자이레의한잡지라는점입니다.이때부터『콩고에간땡땡』은오랜시련을벗어나게되었고,1970년부터는이책을어렵지않게구해볼수있게되었습니다.
오늘날이땡땡의두번째모험을읽는독자는종종몹시비판적인입장을견지하고싶은생각들을갖기도합니다.『소비에트에간땡땡』이지닌첫권이라는신화적특성을지니지도못하고또한『미국에간땡땡』만큼우여곡절많은줄거리나웅변적인서술도지니지못하기때문입니다.더욱이흥미롭게도에르제자신당시자신의작업에대해대단히혹독한평가를내리고있습니다.
“『소비에트에간땡땡』은물론『콩고에간땡땡』을쓸당시나는당시내가몸담고있는부르주아계층의편견에물들어있었다.당시는1930년대였고,나는이나라들에대해당시사람들의이야기를통해서만알고있었다.‘흑인들은덩치큰어린애들이다….우리가식민지배를하는것은그들에겐천만다행한일이다’.그리하여나는이들아프리카인들을그러한잣대를가지고,당시벨기에에서지배적이던순전한보호자적인정신속에서그렸던것이었다.”
그런데역설적이게도오늘날『콩고에간땡땡』의주된매력은다름아닌이와같은의례적이고도틀에박힌듯한측면에깃들어있습니다.선교사에서사자사냥에이르기까지,또한다이아몬드광산에서악어에이르기까지,이앨범은식민지시대의상투적인요소들에대한대단히훌륭한목록을제공하고있습니다.그러므로우리는비록이책이당시콩고에대한진실한묘사를전혀담고있지못하다하더라도당시유럽인들의정신을사로잡고있던아프리카에대한상상체계를이루고있다말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