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김동인
1919년의2.8독립선언과3.1만세운동에참여하였으나이후소설,작품활동에만전념하였고,일제강점기후반에는친일전향의혹이있다.해방후에는이광수를제명하려는문단과갈등을빚다가1946년우파문인들을규합하여전조선문필가협회를결성하였다.생애후반에는불면증,우울증,중풍등에시달리다가한국전쟁중죽었다.
2002년발표된친일문학인42인명단과2008년민족문제연구소가선정한친일인명사전수록예정자명단문학부문에포함되었다.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발표한친일반민족행위704인명단에도포함되었다.
1955년≪사상계≫가김동인의이름을딴동인문학상을제정하여1956년시상을시작했다.이후동인문학상은1956년부터1967년까지는사상계사,1979년부터1985년까지는동서문화사,1987년부터는조선일보사가주관하여매년시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