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열정과 불안이 출렁이던 김구의 청년 시절 이야기!
2002년 장편소설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로 제8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받은 이해경의 소설 『청년 김구』. 한국 근현대사의 위인 백범 김구의 청년 시절에 주목한다. 김구가 아직 김창수라는 이름이던 만 스무 살, 1896년 2월 하순 평안도 용강에서 안악의 치하포로 건너가던 얼어붙은 강의 배 위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작가는 왜인 쓰치다를 죽인 치하포 사건, 그리고 상해 임시정부에 합류하기 위해 황해 바다를 건너가는 영국 선박 이륭양행의 배 위까지 파란만장했던 23년의 기간을 '청년 김구'라고 호명하며,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쳐진 인간 김구의 투쟁과 방황을 그려냈다. 1부와 3부는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김구의 삶을 거리를 두고 서술했고, 2부는 김구의 일인칭 시점으로 내면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청년 김구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