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컬렉션: 생각, 기억, 단상 (최은미 산문집)

리컬렉션: 생각, 기억, 단상 (최은미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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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흩어져 있는 것들을 다시 모으는 것, 돌이키는 것, 되돌리는 것
최은미의 산문집. 25년 넘게 대기업 기획 파트에서 일했던 저자가 틈틈이 썼던 글들을 묶었다. 리컬렉션(recollection)은 ‘기억’, ‘회상’이란 뜻과 함께 ‘다시 수집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산문집은 생각, 기억, 단상, 이렇게 총 3부로 구성되었다. 생각과 기억, 단상들을 다시 모으는 작업은 저자가 살아가며 마음을 깊게 쏟았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보여준다. 단단한 사유에 감싸인 생생한 감성의 힘은 이 산문집의 백미라 할 만하다.
저자

최은미

보통은우울한일반인으로살고있으며대략7년에한번주기로지복을경험하는조울증자.
로맹가리,알랭드보통,베르나르베르베르를좋아했다.
전직회사원.인생의절반이상을보도자료와각종기획서쓰는일로보내다가최근급여노동자생활을마감했다.

목차

책머리에_4

1부생각을다시모으다

right와wrong,그리고right와left_15
그리스도교의원죄에대한불교적해석_20
신이자살을용서하지못하는이유_24
다이나믹유니버스_27
덜떨어진선지자의말로_30
직업에는귀천이있다VS없다_32
사주냐신점이냐_40
거리에대한뒷담화_43
역지사지_46
관계,그부질없음에대하여_49
부의재분배에기여하라_52
종교를가지면서든생각_54
함께짓는맛있는노동_57
스스로그러한대로_60
백척간두진일보_62
그러나구원따위는오지않는다_65
시련이라는이름의통과의례_68
정기신과가위바위보놀이_79
근원에대한질문_85
선악이분법아,가라_89
까르띠에반지의원가_100
자연의법칙에승복하라_104

2부기억을다시모으다

생각의노예가되지말자_113
그들의언어로말하라_116
22층높이에서떨어지기_118
역사속의장미의숲_121
쓰레기줄이기_124
뼛속까지정직해진다는것_127
잔향이오래남는책들_130
흙으로돌아가는길_133
우리는다들끌어안고울고싶다_136
독립의주간_138
R-OH해프닝_140
옛이웃여자이야기_144
만년빙_148
옛사람의부친상_151
마취의추억_153
조상님께경배하라_156
나는원래도덕적이었다_160
나는물이다_164
세상에서인정하는미친짓_167
고역.못쓰는글쓰는것,못쓴글읽는것_170
기억,다시내것으로되는것_175
성탄절의기억_178
꿈이야기_181
결정장애인의기도_183
머리카락기부_186
그럼에도불구하고_188

3부단상을다시모으다

엄마손은약손_193
별똥별이떨어질때소원을빌면소원이이루어진다_196
전략적의사결정_198
사라지는골목길,그리워질뒤안길_200
그리워도만날길은꿈길밖에없소이다_202
다먹은밥그릇은뚜껑을닫아놓지말아라_204
서말구슬이보배가되려면_206
집과길_208
날라리신자_210
꽃,풀,꽃집여자이야기_214
꿈으로끝난다시대학생되는꿈_217
타로이야기_221
서해안풍어제참관기_224
먼저간친구의선물_226
믿음의편력_229
기가지니이야기_234
어둠은빛을이길생각이없다_236
쓰레기호더_239
사랑,모든것중가장용감한행동_241
꿈,기억,그리고애플리케이션_244
진정한언행일치_247
헤매는발길_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