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대적 흐름에 따라 목회와 함께 또 다른 직업을 선택한 목사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보다는 목회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사역으로 존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단이 먼저 신학적 기반 확립과 적절한 훈련,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일반은총 영역에서도 창조적이며 선교적인 사역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더 나아가 일과 가정, 목회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일도 후속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교단이 이중직 목회를 긍정적으로 수용한다 하더라도, 이중직 목회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도 동시에 마련해야 할 것이다.
_ 발간사에서
_ 발간사에서
겸직 목회 (목회와 또 다른 소명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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