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동방의 시선으로 요한복음의 새로운 가치를 열다
『하느님과 사람은 둘이 아니다』는 동방의 사유와 정서를 통해 《요한복음》을 분석하고 깊은 성찰을 담은 책이다. 불교의 《금강경》과 노자의 《도덕경》을 근본으로 살펴보며, 《요한복음》과 더불어 3권 사이에 존재하는 유기적 관계를 조명한다. 저자는 서방사상이 아닌 동방사상의 지평에서 복음서를 읽는다면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리스도교신학이 긍정적인 측면만 신학의 대상으로 삼아왔다는 점에 주목하여, 어두운 측면을 포용한다면 좀 더 온전한 구원에 가까워질 수 있음을 제안한다.
《요한복음》에 대한 저자, 저술 장소, 저술 시기 등 총체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담아 소개했다. 《요한복음》편집에 있어서는 시기적 단계설을 제기하여, 문헌의 맥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요한복음》과 동방사상을 철학적으로 엮어 예수에 대한 신화적 기술을 이성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끝으로 저자의 《요한복음》에 대한 30개의 설교를 수록함으로써 주요 구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석을 이끌어낸다.
《요한복음》에 대한 저자, 저술 장소, 저술 시기 등 총체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담아 소개했다. 《요한복음》편집에 있어서는 시기적 단계설을 제기하여, 문헌의 맥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요한복음》과 동방사상을 철학적으로 엮어 예수에 대한 신화적 기술을 이성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끝으로 저자의 《요한복음》에 대한 30개의 설교를 수록함으로써 주요 구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석을 이끌어낸다.
하느님과 사람은 둘이 아니다 (요한복음 동방인의 눈으로 읽기 | 양장본 Hardcover)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