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남성과 여성의 위치가 반대로 뒤바뀐 가상의 세계 이갈리아!
노르웨이 작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의 장편『이갈리아의 딸들』. 남성과 여성의 위치가 정반대로 뒤바뀐 가상의 세계 이갈리아. 이곳에서는 남성이 가정을 지키고 모든 사회활동은 여성이 책임지고 있다. 현실 세계에서는 아이를 낳는 것이 사회생활을 하며 불리한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오히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이 불완전한 것으로 인식되어 중요한 직책을 맡지 못하고, 여성들은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다니지만 반대로 남성들은 성기를 반드시 가리고 다녀야 한다.
영어로 번역되었을 당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유럽에서는 연극으로 공연되기도 했던 이 소설은 남녀의 성역할 체계를 뒤집어 바라보면서 성과 계급 문제, 동성애를 둘러싼 논의 등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한다. 또한 이 책은 한국에서도 도서명을 딴 웹사이트 '메갈리아'로 사회적 논쟁이 일기도 했다.
영어로 번역되었을 당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유럽에서는 연극으로 공연되기도 했던 이 소설은 남녀의 성역할 체계를 뒤집어 바라보면서 성과 계급 문제, 동성애를 둘러싼 논의 등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한다. 또한 이 책은 한국에서도 도서명을 딴 웹사이트 '메갈리아'로 사회적 논쟁이 일기도 했다.
이갈리아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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