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4: 왕들의 황제 (막스 갈로 장편소설)

나폴레옹 4: 왕들의 황제 (막스 갈로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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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프랑스 군대가 정복한 땅 코르시카의 아들로 태어나 고독과 열등감을 이기고 사상 최대의 영웅이 되기까지나폴레옹의 생애를 생생하게 그려낸 장편소설. 영웅 나폴레옹의 열정과 꿈과 도전, 실의와 용기, 야망과 사랑 등 내면세계를 섬세하게 묘파하고 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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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막스갈로

저자막스갈로는프랑스의역사학자이자소설가,에세이스트로30여년간60여권의저서를펴낸대작가이다.파리정치연구소역사학교수로재직하면서1970~80년대저명한시사주간지〈렉스프레스〉의논설위원과일간지〈르마탱드파리〉편집주간으로활동했다.한때고향니스에서국회의원으로선출되기도했으며,미테랑대통령시절정무차관과정부대변인을지냈다.2007년프랑스학술원회원이되었으며,현재는정치에서물러나창작에몰두하고있다.
학문과정치,비평과창작등전방위적활동을통해독특한현실감각을펼쳐온그는발표하는작품마다유럽사회에큰반향을불러일으켰다.한인터뷰에서위대한인물들의삶에매혹된다고밝혔듯이,막스갈로는역사와소설의경계를넘나들며그들의생애를우리시대에비추는탁월함을발휘해왔다.로베스피에르,조레스,가리발디,로자룩셈부르크등좌파와대혁명의대표자들로평가되는인물들의전기를써온그는대하소설『나폴레옹』을통해나폴레옹의생애를‘부정적이지않은’방향에서다시쓴첫번째좌파역사가로자처하였다.
막스갈로의『나폴레옹』은“현재까지세계도처에서쏟아져나온8만여권에달하는나폴레옹에관한저작들중타의추종을불허하는독보적인작품”으로평가받고있다.
그외대표작으로『무솔리니의이탈리아』(1964)『급진주의,개량주의그리고혁명』(1968)『가리발디,운명의힘』(1982)『새로운왕당파에대하여로베스피에르에게보내는공개서한』(1986)『거울뒤의여자』(1997)등이있다.

목차

제1부불가능?나는그단어를모른다15
제2부이미많은피가뿌려졌다57
제3부평화를정착시켜야한다131
제4부정치에는감정이개입할여지가없다.냉철한이성뿐이다153
제5부나나그의의사에도불구하고,전쟁은일어날것이다259
제6부칼을뽑았다.야만인들을그들의얼음구덩이속에처박아라317
제7부나는캄캄한어둠속에갇혀있다371

부록
나폴레옹연보449/용어해설및주요인물451

출판사 서평

인간나폴레옹이신화적영웅이되기까지
거대한스펙트럼의드라마를담다

시대의흐름을변화시키는자,
아무것도없는곳에서출발해정상에오른
프로메테우스적인영웅을만나다

거대한스펙트럼의소설『나폴레옹』이뮤지컬[나폴레옹]국내초연에맞춰,새로운표지디자인으로옷을갈아입고선보인다.막스갈로의소설『나폴레옹』은1997년프랑스출간당시80만부이상이팔렸다.프랑스에서가장권위적인문학상인공쿠르상수상작들이대개30만부정도팔리는데에비하면기념비적인숫자를기록한초대형베스트셀러였던셈이다.국내에서는1998년출간이후18쇄까지발행되는등많은독자들의사랑을받았다.

1821년5월5일,나폴레옹이세상을떠난이래지금까지전세계에서출간된나폴레옹관련저작은무려8만여종에이른다.그의죽음이후매일1종이상의책이그에게바쳐진것이다.나폴레옹에대한인류의관심은어디에서연유할까.『나폴레옹』의저자막스갈로는인간나폴레옹의에너지에서그이유를찾는다.

“나폴레옹은에너지그자체이고,에너지에대한교훈입니다.아무것도없는곳에서출발해정상까지도달했던,무엇이든할수있다는인간에너지와의지의본보기인것이죠.”

그에너지의근원을탐색하듯소설『나폴레옹』에서막스갈로는그의행적을평가하기보다에너지를추동한선택과동기를추적한다.인간나폴레옹의머릿속에서어떤행동을하도록만든메커니즘을그의인생사를통틀어거대한스펙트럼으로살피고있다.

이를위해프랑스본토가아닌코르시카출신으로주변적인물이었던그가황제에오르기까지최고의순간에선과정뿐만아니라매우빠른속도로실각한그의몰락의과정까지담아냈다.이는그리스신화에등장하는프로메테우스를연상시킨다.인간에게불을훔쳐다주어인간에게는문화를준은인이되었으나,그로인하여제우스의노여움을사코카서스의바위에묶여독수리에게간을쪼이는고통을받게되는역설적인운명의사나이.나폴레옹의죽음이후,그가다양한콘텐츠속에서멈추지않고소환되는까닭은신처럼무한한에너지를품고있다일순간강력히폭발시키고,이후급속히추락하는그의인간적면모때문아닐까.마치밤하늘을빠르게스친별똥별처럼.

[나폴레옹]에쏟아진찬사
인간을움직이는것인‘권력과영광’이라는확신속에서한시대다양한인간군상을통솔한영웅의초상이그려진다.[조선일보]

나폴레옹에관한최고의저작으로평가된이작품은나폴레옹의생애와프랑스혁명사전반을꿰뚫고있다.[한국일보]

『나폴레옹』은그를욕망의잔무늬까지인화지로찍어내듯우리앞에재현해보이고있다.[경향신문]

『나폴레옹』은그에관한8만여권의저서중뚜렷한변별성과문학적개성을지녔다는평가를받은작품이다.[국민일보]
소설『나폴레옹』은나폴레옹의행위에대한사후적평가보다는그가내린선택과동기에초점을맞추어‘영웅’의내면을빼어나게그렸다는평을받았다.[한겨레신문]

떠나고싸우는일은운명이며,
승리는의무다

“나는모험을쫓아다녀야하는돈키호테가아니야.
나는필요하다고여겨지는것만을추구하는
이성적인인간이네.
나와다른군주들사이에차이점이있다면,
그들은어려움앞에서멈춰서는반면
난그것을극복해내는것을좋아한다는점이지.”

독일,오스트리아,프로이센등70만의연합부대가출정했지만
3만6천여명밖에살아남지못한러시아와의전쟁……
대참패는엄청난불행을알리는전조가되어
가장위대했던사내,나폴레옹의몰락이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