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황금알을 낳을거야 - 문학동네 어린이

난 황금알을 낳을거야 - 문학동네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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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독일 작가의 동화. 3333마리의 닭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꼬마 닭은 황금알을 낳을 거라고 말한다. 큰닭들은꼬마닭을 비웃지만 꼬마닭은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는다. 꿈을 꾸는 자만이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들려준다. 이색적인 삽화와 함께 엮었다.
저자

한나요한젠

1939년독일브레멘에서태어나마부르크와괴팅엔대학에서고고학을공부했다.그리고2년동안이타가와뉴욕에서살았다.그후스위스로가서지금까지쮜리히근처에서살고있다.한나무쉬크는필명이다.여류작가로1969년부터많은종류의번역물을출간하였으나1977년이후아이들을위한책을주로출간하기시작했다.현재스위스의취리히근처에살며어른과어린이들을위한글을쓰고있다.아동과성인을위한책을골고루발표했다.그간발표한책으로는'공룡이없다고','파란토끼가있다고','펠리스펠리스','우리모두꼴찌기러기에게박수를','오리와부엉이'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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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책은엉뚱한상상을직접행동으로옮기려하는어린이들의행동욕구를포착하여,어른들도두고두고곱씹을만큼의철학을담아내고있다.자신의가능성에대한끈질긴믿음이현실을바꿀수있다는것을간결하면서도힘차고시적인문장과단순하면서도섬세하고강렬한그림으로아름답게표현하고있는것이다.뻔하지않은교훈,깔끔한감정처리,흑백임에도생생하게살아있는동물의표정들……어른아이할것없이누구에게나볼때마다새로운즐거움과감동을선사하는탁월한작품이다.
텍스트와그림이어찌나조화롭게어울려있는지,둘중에어느것이더아름다운지를판단하기가곤란할지경이다.-쥐트도이쳬차이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