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클로드무를르바
저자:장클로드무를르바 1952년프랑스앙베르에서태어났다.1985년까지독일어교사였던그는희극배우가되어연극[과들루프]를600회넘게공연한바있다.현재는작가겸독일어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작품으로동화[아이와달걀이야기][콜로와네명의도둑]등이있다. 그린이장뤼크베나제는1958년프랑스툴루즈에서태어났다.1987년파리의그래픽디자인학교엠지엠에서학위를받았다.초등학교교사였던그는그림책에관심을갖기시작하면서전문적인일러스트레이터로변신하였다.현재파리에있는광고회사에서광고일러스트레이션팀장으로있다. 그림:장뤼크베나제 1958년프랑스툴루즈에서태어났다.사범학교졸업후,1987년파리의그래픽디자인학교엠지엠(MJM)에서학위를받았다.초등학교교사였던그는그림책에관심을갖기시작하면서전문적인일러스트레이터로변신하였다.현재파리에있는광고회사에서광고일러스트레이션팀장으로있다. 역자:신선영 1975년경기도오산에서태어났다.고려대불문과를졸업했으며,2007년현재번역가이자프리랜서편집자로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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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이름보따리]는이름없는꼬마동물들이멋진이름을갖게되기까지의따뜻하고감동적인이야기를다룬그림책입니다.또한'내입을이만~큼크게만들어주세요'에서상상을뛰어넘는그림을보여주었던삽화가장뤼크베나제의흥미진진한그림은아이들을자연스레이름없는꼬마동물들의이야기속으로몰입하도록도와줍니다.이책의특징은하나의이야기속에서아이들이다양한반응을보일수있다는것입니다.우선아이들은꼬마동물들이과연어떤이름을가질것인지에대한호기심에책을놓지못할것입니다.또형제,자매...[이름보따리]는이름없는꼬마동물들이멋진이름을갖게되기까지의따뜻하고감동적인이야기를다룬그림책입니다.또한'내입을이만~큼크게만들어주세요'에서상상을뛰어넘는그림을보여주었던삽화가장뤼크베나제의흥미진진한그림은아이들을자연스레이름없는꼬마동물들의이야기속으로몰입하도록도와줍니다.이책의특징은하나의이야기속에서아이들이다양한반응을보일수있다는것입니다.우선아이들은꼬마동물들이과연어떤이름을가질것인지에대한호기심에책을놓지못할것입니다.또형제,자매가많은집안에서태어나상대적으로사랑을덜받고있다고느끼거나,자신이불필요한존재라고느끼고있는아이들은일곱째꼬마늑대와일곱째꼬마곰의상황에동감의눈물을흘리기도할것이며,자기이름에만족하지못하는아이들은이름보따리를멘할아버지를만나는꿈을꾸기도할것입니다.책속에서할아버지는"마지막에나오는이름이가장멋지단다."하고말하지만꼬마동물들은참지못하고하나씩이름을가져갑니다.결국이름보따리는텅텅비게되고꼬마늑대만이혼자남게되지만,꼬마늑대는상상도할수없었던최고의이름을선물로받게됩니다.책을읽는아이들은참을성많은꼬마늑대가`이름주는이`라는멋진이름을가지게된것에박수를보낼것이며,결국인내심을길러야한다는교훈도얻게됩니다.또한아이들은할아버지와꼬마늑대처럼주위의이름없는사물들에이름을붙여보는놀이도해보게될것입니다.이처럼[이름보따리]는하나의감동적인이야기를통해아이들에게갖가지다양한재미와교훈을안겨주는최고의그림책이라고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