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국의 체호프'라 불리며, 미국 단편소설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 전집 중 두 번째 책. 카버가 스냅사진처럼 포착하고 현미경처럼 해부한 현대인들의 일상이 때로는 건조하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펼쳐진다.
이 두 번째 책은 카버를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열일곱 편의 빛나는 중기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지옥과 희극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기이하고도 진실한 초상, 반석처럼 단단한 언어와 그림처럼 선명한 이미지로 우리로 하여금 눈을 돌리고 싶게 만드는 일상의 내부를 누드화처럼 보여주는 책이다.
이 두 번째 책은 카버를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열일곱 편의 빛나는 중기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지옥과 희극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기이하고도 진실한 초상, 반석처럼 단단한 언어와 그림처럼 선명한 이미지로 우리로 하여금 눈을 돌리고 싶게 만드는 일상의 내부를 누드화처럼 보여주는 책이다.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