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언제나 무엇이나 어디서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레이먼이 꽃병을 그리고 있을 때 형인 레온이 웃음을 터뜨리며 물었어요. "도대체 뭘 그리는 거야?" 레이먼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그림을 완성할 수 없었어요. 레온의 비웃음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림을 그리다 말고 종이를 구겨서 던져버렸어요. 그런 레이먼을 여동생인 마리솔이 지켜 보고 있었어요. 마리솔은 레이먼이 자신한테 화를 내자 구겨진 종이를 집어 들고 레이먼에게서 도망쳤어요. 레이먼은 화가 나서 마리솔을 쫓아갔어요. 마리솔은 왜 레이먼이 그림을 그리다 말고 구겨서 던져버린 종이를 들고 갔을까요? 이제 레이먼은 그림을 그릴 수 없는 건가요?
그림책. 이 그림책은 예술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나아가 삶의 다양성과 개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바라는대로 살아가는 삶을 꿈꾸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어른이 읽어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이 그림책은 예술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나아가 삶의 다양성과 개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바라는대로 살아가는 삶을 꿈꾸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어른이 읽어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느끼는 대로 (양장)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