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프랑스인이 본 한국, 한국인
프랑스인에게 있어서 한국은 머나먼 극동의 나라다. 한국인이 미국이나 일본, 중국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는 것에 비한다면, 프랑스와의 상관관계는 대수롭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미국과 일본, 한국을 무대로 뛰어다니는 일개 무역상으로서 비평가도 학자도 아니다. 또 문필가도 아니다. 단지 한국인 아내와 함께 한국에 장기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생활자일 뿐이다.
그러나 그동안 체험한 것을 정리해 보고 싶었고, 그것이 한국인 친구들에게 무엇인가 뜻있는 선물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아시아의 기적으로 불리는 한국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이모저모 노력해 왔다.
프랑스인의 생활 습관이나 생활 철학과 너무나 상반되고 다른 한국인의 그것(이상함)에 직면했을 때, 내가 보고 느꼈던 것을 그대로 썼다.
그러므로 한국인 독자가 의외로 생각하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나에게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책 이름을 『한국인의 죄와 벌』이라고 한 다음에 작은 제목 「이상한 나라 꼬레」를 붙인 것은 ‘걸리버여행기’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신기한 체험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시아의 기적을 프랑스에 수입해야 한다는 희망으로 쓴 것이 바로 이 책임을 밝힌다. 한국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해 본다.
나는 미국과 일본, 한국을 무대로 뛰어다니는 일개 무역상으로서 비평가도 학자도 아니다. 또 문필가도 아니다. 단지 한국인 아내와 함께 한국에 장기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생활자일 뿐이다.
그러나 그동안 체험한 것을 정리해 보고 싶었고, 그것이 한국인 친구들에게 무엇인가 뜻있는 선물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아시아의 기적으로 불리는 한국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이모저모 노력해 왔다.
프랑스인의 생활 습관이나 생활 철학과 너무나 상반되고 다른 한국인의 그것(이상함)에 직면했을 때, 내가 보고 느꼈던 것을 그대로 썼다.
그러므로 한국인 독자가 의외로 생각하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나에게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책 이름을 『한국인의 죄와 벌』이라고 한 다음에 작은 제목 「이상한 나라 꼬레」를 붙인 것은 ‘걸리버여행기’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신기한 체험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시아의 기적을 프랑스에 수입해야 한다는 희망으로 쓴 것이 바로 이 책임을 밝힌다. 한국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해 본다.
한국인의 죄와 벌 (이상한 나라 꼬레 | 반양장)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