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나무와 바오밥나무

떡갈나무와 바오밥나무

$13.44
Description
이 그림책 『떡갈나무와 바오밥나무』는 난민 문제에 대해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라고 질문하고 있어요. 이 질문 앞에서 이제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해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쟁과 난민, 증오와 우정 그리고 현명함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곤경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배려, 옳지 않은 일에 맞서는 용기,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지혜,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 등등. 주인공 다람쥐들이 보여 주는 이런 정의로운 행동들은 독자들을 감동시키지요.
저자

디미트리로여

지은이디미트리로여는1974년벨기에의빌레이크지방에서태어났습니다.1996년벨기에의앤트워프콘서바토리움에서연극예술을전공했습니다.배우및텔레비전,라디오,연극연출가로활동하면서연극대본과동화책을쓰는작가입니다.다양한연극작품으로수상을했고,환경에관한연극을제작하기도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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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서로다른나무에사는다람쥐이야기!

넓은들판에떡갈나무한그루가있었어요.다람쥐들은이나무에서맛있는도토리와둥지를지을나뭇가지,햇빛과비를막아주는나뭇잎,둥지를따뜻하게해주는나무껍질과이끼등생활에필요한모든것을얻었지요.이떡갈나무는다람쥐들의안전과생명을지켜주는고마운나무였어요.
어느날한번도본적없는낯선이파리를물고비둘기한마리가날아왔어요.들판에는오직이떡갈나무뿐이라고믿었던다람쥐들은큰혼란에빠졌어요.결국호기심많은젊은다람쥐수슬릭과꼬마다람쥐타미아가또다른나무를찾기위해모험길에올랐어요.
살갗이타들어가는뜨거운사막을지나고,뱀과독수리로부터목숨을잃을뻔한위험한고비를넘기면서마침내타미아와수슬릭은또다른나무인바오밥나무가있는곳에도착했어요.그곳에살던줄무늬다람쥐들은그들에게먹을것을나눠주기위해나무꼭대기에서큰열매를떨어트렸어요.몰래두다람쥐의뒤를따라온전사다람쥐라투핀이그것을보고수슬릭과타미아를공격했다고오해한나머지줄무늬다람쥐들을마구때려눕혔어요.그래서싸움이일어나많은줄무늬다람쥐들이목숨을잃고바오밥나무는불타버렸어요.살아남은줄무늬다람쥐들은새보금자리를찾아고향을떠나야했지요.

뜨거운햇빛아래,
새로운둥지를찾아줄무늬다람쥐들은묵묵히걸었어요.
사막이가로막았지만,결코포기하지않았어요.

서로다른생각들,함께토론해봐요

이윽고새로운삶의터전이될유일한장소인떡갈나무밑에도착했지만,그곳에는이미많은다람쥐들이살고있었어요.떡갈나무에사는다람쥐들은줄무늬다람쥐들을받아들이는문제로토론을벌였어요.그들은다수결로이문제를결정하기로했어요.

“저밑에는부모를잃은어린다람쥐들도있어요.
우리는먹을것과둥지를잃었어요.우리도여러분과같은다람쥐들이에요.
이나무도불에탈수있어요.여러분의꿈도불탈수있어요.
우리도여러분처럼앞날이두려워요.
하지만두려움때문에마음이급해지면,옳지않은결정을내릴수있어요.
그리고두려움뒤에숨어버리면,더이상앞으로나아갈수없어요.”

줄무늬다람쥐칩이간절하게호소했지만투표결과는찬성과반대의견이반반으로나뉘었어요.자,그러면이제어떻게해야할까요?

전쟁과난민,그리고우정과평화

지금세계곳곳에서는전쟁과학살로수많은난민들이발생하고있어요.최근제주도에온수백명의예멘난민들처럼우리나라도그문제에서자유로울수없지요.이그림책『떡갈나무와바오밥나무』는난민문제에대해“너라면어떻게하겠니?”라고질문하고있어요.이질문앞에서이제진지하게생각해봐야해요.우리는어떻게해야할까요?
이책은전쟁과난민,증오와우정그리고현명함에대한이야기로우리에게많은생각할거리를제공하고있어요.곤경에빠진사람들에대한배려,옳지않은일에맞서는용기,어려움을헤쳐나가는지혜,다른사람을이해하려는노력등등.주인공다람쥐들이보여주는이런정의로운행동들은독자들을감동시키지요.
무거운주제때문에자칫이야기가딱딱해질수있는데,이그림책은다람쥐들이벌이는아슬아슬한모험과긴장감넘치는사건으로어린이들의흥미를불러일으킵니다.또한화려한색채가돋보이는사빈클레멘트의아름다운일러스트는어린이들의감성을자극하는섬세한선들로글과조화를이루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