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942년 4월 부친 김용학과 모친 박옥례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저자는 몹시 가난한 집안의 장남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의 농사일을 보왔고, 산에서 나무를 해서 내다팔기도 했었다. 그렇게 중학교까지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어려운 형편에 진학할 수 없었던 김창규 목사는 고등학교에 다니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다. 낮엔 일하고, 밤엔 공부하는 생활을 선택한 것이다. 쌀 두 말을 지고 상경한 서울에서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하기 위해 이 집 저 집을 전전하며, 이 일 저 일을 하며 학업을 이어 갔다. 찐빵 만드는 일, 대장간 일, 아이스케키 장사, 집 짓는 일 안해 본 일이 없다. 그 와중에 잘 못이 없어서 노숙까지 해가며 삶을 이어 갔다. 이 책 속에 김창규 목사의 지난 세월이 들어 있고, 청년 시절 복음에 불타올라 했던 사역이 들어 있다. 고난이 와도 포기하지 않았던 저자의 삶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노숙자 목사되다 (어떠한 사람이 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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