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이후 20세기 최고의 천재 물리학자(브라이언 그린)로 평가되는 미국의 과학자다. 1918년 뉴욕 시 교외에 있는 파라커웨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유대 인 세일즈맨의 아들로 태어났다. MIT를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42년부터 원자 폭탄 제조를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1945년부터 1951년까지 코넬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51년부터 1988년 2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교수로 일하면서 수많은 과학적 업적과 유쾌한 일화들을 남겼다. 양자 전기 역학 이론을 개발한 공로로 1965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저서로는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Surely You're Joking, Mr. Feynman』, 『남이야 뭐라 하건!What Do You Care What Other People Think?』,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학 강의Six Easy Pieces』, 『발견하는 즐거움The Pleasure of Finding Things Out』 등이 있다. 전공인 물리학뿐만 아니라 그 외의 여러 분야에서도 타고난 호기심을 발휘하여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낳기도 했다. 가령, 동료 과학자들의 금고를 열고 비밀문서를 몰래 꺼내는 장난질에서부터, 취미로 시작한 봉고 연주는 브라질 삼바 축제에 밴드로 참여할 만큼 수준급이었으며, 나이 들어서 시작한 그림 그리기나 고대 마야의 상형문자 연구, 그리고 심지어는 중앙아시아의 작은 나라 투바에 이르는 모험까지, 전설적인 에피소드는 국내에도 번역 출간된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와 『미스터 파인만!』이란 책에 잘 나와 있다.
- 머리말 [ 제1부 / 호기심 많은 파인만 씨 ] . 나는 모든 것을 아버지로부터 배웠다 . 남이야 뭐라 하건! . 하나, 둘, 셋...을 세는 것처럼 쉽다 . 출세하기 . 시티 호텔 . 허먼이 도대체 누구야? . 비열한 성차별주의자 파인만! . 방금 그 사람하고 내가 악수를 했다고, 믿을 수 있겠어? . 편지, 사진 그리고 그림 [ 제2부 / 파인만 씨, 워싱턴에 가다 ] . 들어가면서 . 자살 행위 . 냉엄한 사실들 . 여섯 시 방향을 조심하라! . 은밀한 조사 . 환상적인 숫자 . 문제의 부록 . 제23차 교정본 . 언론 플레이 . 조사를 마치고 . 부록 F: 우주 왕복선의 안전성에 대한 개인적 견해 - 에필로그 - 과학의 가치 - 옮긴이 주 - 옮긴이 글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