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6600만년전,공룡을멸종시킨것은암흑물질이었다!
노벨물리학상에가장근접한여성물리학자
‘물리학의여신’리사랜들이제안하는우주론과생명과학의새로운융합!
영화「인터스텔라?」의자문과학자킵손추천
전세계과학계를진감시킨최신연구의긴급단행본화!
6600만년전공룡을멸종시킨것은암흑물질이었다!
베스트셀러과학논픽션『숨겨진우주』와『천국의문을두드리며』의작가이자현재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고가장많이인용되는입자물리학논문의저자이기도한물리학자인리사...
6600만년전,공룡을멸종시킨것은암흑물질이었다!
노벨물리학상에가장근접한여성물리학자
‘물리학의여신’리사랜들이제안하는우주론과생명과학의새로운융합!
영화「인터스텔라」의자문과학자킵손추천
전세계과학계를진감시킨최신연구의긴급단행본화!
6600만년전공룡을멸종시킨것은암흑물질이었다!
베스트셀러과학논픽션『숨겨진우주』와『천국의문을두드리며』의작가이자현재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고가장많이인용되는입자물리학논문의저자이기도한물리학자인리사랜들은이책에서다시한번놀라운필력을발휘해독자들을환상적인과학의세계로안내한다.이책은탐색방법조차아직분명치않은암흑물질과수천만년전에갑자기일어난공룡멸종의수수께끼를하나로엮으면서우주의역사와생명과인류의역사에감춰진충격적인비밀에도전한다.
6600만년전,도시하나만한천체가우주에서지구로쿵떨어졌다.그것때문에발생한격변으로공룡들이죽었고,당시지구에살던모든생물종의4분의3도죽었다.그런데그천체는어디에서온것이었을까?랜들의가설은이렇다.그것은혜성이었는데,혜성이원래의궤도에서이탈한것은태양계가우리은하의은하면속에담긴암흑물질의원반을통과하느라교란을겪었기때문이다.우주론적연구와진화생물학적연구를융합하는랜들의연구는암흑물질의구성물질과성질만추정하고마는기존연구에도전하며,나아가과학자들이새로운아이디어를만들어내고확인해나가는과정을보여준다.랜들의연구에따르면어떤의미에서는암흑물질이공룡들을죽였다고말해도될지모른다.
암흑물질을둘러싼최첨단우주론연구와
공룡멸종의수수께끼를한데엮은충격적과학논픽션
랜들은독특하고도광범위한관점으로암흑물질을지구의역사와연결짓는다.대중문화와사회정치적관점도끌어들이면서암흑물질,우주,우리은하,소행성들,혜성들,지구와천체의충돌에관한최신발견들을?사실로확인된것뿐아니라추측단계인것도?소개한다.또한생명의진화와멸종에관한최신발견들도소개한다.랜들은지구의운명이우주의조성과긴밀하게연결되어있다는것을똑똑히보여주며,수십억년에걸쳐진화한우주속우리의존재가사실은아주취약한것일지도모른다는사실도보여준다.
우리를둘러싼우주환경을탐사하는이기발하고신선한책에서,랜들교수는우주의기막힌사연밑에깔린우리세상의과학을설명한다.이이야기에서는작은것과큰것이,눈에보이는것과숨은것이서로긴밀하게연결되어있다.이책은우리세상에중요한의미를띠는심오한관계들을조명할뿐아니라우리를둘러싼모든구조들과관계들의놀라운아름다움을깨닫게한다.일단이책을읽은사람은지구와밤하늘을두번다시예전과같은방식으로바라볼수없을것이다.
21세기는리사랜들의세기가될것이다!
-빌클린턴(전미국대통령)
킵손과리처드도킨스에서빌클린턴와일론머스크까지
과학자와정재계인사들이동시에추천하는단한사람의물리학자
-《타임》선정“전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인물100”
-이론물리학역사상최다인용논문저자
-노벨물리학상에가장가까운여성물리학자
이론물리학자리사랜들은하버드대학교와MIT물리학과에서여성으로서는처음으로종신교수직을획득한것으로유명하다.학문적으로는끈이론과위상수학에서고안된개념들을응용해비틀린여분차원물리학을창시한것으로이름높다.1962년생으로10여년전세기의전환기인1999년에라만선드럼박사와함께「비틀린여분차원(Warpedextradimensions)」이라는논문을발표해전세계물리학계를진감(震?)시켰다.이논문은추상적이기만해검증하는게불가능할것이라여겨졌던끈이론의연구성과들중일부를실험적으로검증가능한것으로만들어주었고,물리학의미래를모색하는과학자들의주목을받아21세기들어가장많이인용되는이론물리학논문이되었다.그결과리사랜들은현세기전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이론물리학자중한사람이되었다.
그녀가제안한여분차원이론은‘랜들-선드럼모형’으로불리며현대이론물리학의여러난제를해결할실마리로높은평가를받고있으며스위스제네바에서가동되고있는LHC에서새로운실험들을설계하는데지침이되고있다.랜들은이뿐만이아니라,급팽창우주론,초대칭성이론,대통일이론,끈이론등에공헌하고있다.이런업적으로미국물리학회에서는랜들에게‘최다인용논문상’을수여했고,앨프리드슬론재단연구상등유수의학술연구관련상들을휩쓸었고,지성의전당이라할미국과학아카데미,아메리카철학회등의학술기관에서정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피직스레터스》,《네이처》,《사이언스》같은전문학술지는물론이고《디스커버리》,《이코노미스트》,《뉴스위크》,《사이언티픽아메리칸》등다양한과학언론에서그녀의업적을거론하고있고,《시드매거진》,《뉴스위크》,《롤링스톤》,《타임》등의매체들이‘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100명’같은타이틀을붙여그녀의업적과위상을조명하기도했다.
첫번째책인『숨겨진우주:비틀린5차원시공간과여분차원의비밀을찾아서(WarpedPassages)』과두번째책인『천국의문을두드리며(KnockingonHeaven'sDoor)』는서구는물론,우리나라와일본등30여개국에서번역출간되어전세계과학독서계의베스트셀러가되었다.《뉴욕타임스》를비롯한다양한매체에서‘올해의책’으로선정하기도했다.
여성으로서MIT와하버드물리학과의첫종신교수가된리사랜들은학문연구외에도다양한대중활동을하면서여성들의과학계진출을적극지원하고있다.리사랜들은오는6월12일고려대학교에서열리는NPKI(NewPhysics@KoreaInstitute,http://www.npki.org/)학회에참석차방한하는데이때에도과학강연외에대중강연과행사로여성과학도들의사회진출을고취시킬수있는준비를하고있다.
NPKI(NewPhysics@KoreaInstitute,http://www.npki.org/)는고려대학교물리학과의이승준교수등한국의젊은이론물리학자들과코넬대학교물리학과의차바차키(CsabaCsaki)등의세계적인소장물리학자들이주축이되어연1회진행하는이론물리학학회로이번에3회를맞이한다.CERN,DESY,FERMILAB등의세계유수의물리학기관들의대표연구자들은물론이고세계각국의물리학연구거점대학들의연구자들이모여열띤물리학토론을펼치고있는,세계적으로도주목받고있는학회이다.일반인이참석할수있는대중강연이나과학지망영재들을위한특별행사도기획하는등이론물리학의대중화를위해서도노력하고있다.올해의주제는“LHC2차가동에서나온첫번째결과들에대한고찰(ThelessonfromthefirstresultsofRun2oftheLHC)”이다.리사랜들의대중강연등다양한학술행사가기획되어있다.
『암흑물질과공룡』서문
우주와우리는암흑물질로연결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