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온 사회가 합심해서 어둠 속에 묻어 버렸던 진실이 맨얼굴 드러낸다!
1100만 돌파라는 신화를 쓴 한국 최초의 좀비 블록버스터인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그의 그래픽노블 데뷔작 『얼굴』. 《돼지의 왕》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에 진출하고, 《사이비》로 스페인 히혼 국제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쥐며 평단뿐만 아니라 대중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흥행에도 성공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는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자리 잡은 연상호 감독.
좀비가 대량 발생하는 전대미문의 재난 속에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 열차 속에서 벌어지는 승객들의 사투를 그린 《부산행》으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으며 영화감독으로도 자리 잡은 그가 이번에는 그래픽노블에 도전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연상호 감독의 날카로운 시선과 결말을 본 후 며칠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특유의 뒷맛을 그대로 간직한 이 작품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소외받고 잊혀져간 한 여인의 일생을 소재로 하고 있다.
시각 장애인이라는 천형을 이겨내고 도장 가게에서 시작해 캘리그래피 연구소를 설립하기에 이른 한 저명한 전각 장인과 그의 아들. 30년 전 사망한 한 여인의 유골이 신시가지 개발 과정에서 발견되며 그들의 삶에 서서히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평생 의식하지 않은 채 살아왔던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추적하기로 결심한 전각 장인의 아들 임동환과 다큐멘터리 pd 김수진은 그녀의 가족, 직장 동료와 접촉하며 숨겨진 진실에 접근해 간다. 누군가의 아내, 어머니, 가족으로서 분명히 존재했으나 이제는 그 얼굴이 지워진 채 모든 사람에게 ‘못생긴 괴물’로만 기억되고 있는 정영희.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좀비가 대량 발생하는 전대미문의 재난 속에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 열차 속에서 벌어지는 승객들의 사투를 그린 《부산행》으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으며 영화감독으로도 자리 잡은 그가 이번에는 그래픽노블에 도전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연상호 감독의 날카로운 시선과 결말을 본 후 며칠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특유의 뒷맛을 그대로 간직한 이 작품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소외받고 잊혀져간 한 여인의 일생을 소재로 하고 있다.
시각 장애인이라는 천형을 이겨내고 도장 가게에서 시작해 캘리그래피 연구소를 설립하기에 이른 한 저명한 전각 장인과 그의 아들. 30년 전 사망한 한 여인의 유골이 신시가지 개발 과정에서 발견되며 그들의 삶에 서서히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평생 의식하지 않은 채 살아왔던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사연을 추적하기로 결심한 전각 장인의 아들 임동환과 다큐멘터리 pd 김수진은 그녀의 가족, 직장 동료와 접촉하며 숨겨진 진실에 접근해 간다. 누군가의 아내, 어머니, 가족으로서 분명히 존재했으나 이제는 그 얼굴이 지워진 채 모든 사람에게 ‘못생긴 괴물’로만 기억되고 있는 정영희.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신작 영화 《염력》의 개봉에 맞춰 고급 양장 판형으로 출간된 그래픽 노블로, 저자의 본질을 경험하게 해주는 작품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저자 스스로 가장 자유로운 상태에서 만들어 냈다고 공언한 바와 같이 저자의 애니메이션 특유의 암울한 현실과 신랄한 주제 의식을 만화라는 도전의 장에서 그대로 풀어낸 이 작품을 통해 '연상호 월드'의 원형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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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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