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눈물 (하세 세이슈 장편소설)

신의 눈물 (하세 세이슈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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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는 먼 옛날부터 추운 홋카이도를 터전으로 삼아 살아온 소수민족 아이누족이 있다. 이들은 역사적으로 일본 본토 지역 사람들로부터 아이누의 문화와 전통을 무시당하며 핍박받아왔다. 실제로 현재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아이누의 숫자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누족에게 홋카이도는 고향이면서 동시에, 그들의 뿌리이고 삶 그 자체이다.

아이누족 목조 작가인 할아버지 히라노 게이조와 함께 생활하는 히라노 유우는 자신이 소수민족인 것이 부끄러워 언젠가 여기에서 벗어나겠다는 마음으로 매일 밤 여행 가방을 꾸린다. 그렇게 여행 가방에 정리하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앞으로 1년, 도시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면 아이누족에서 멀어질 수 있다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유우의 앞에 어느 날 수상한 청년 오자키 마사히코가 찾아온다.

목조 작가가 되고 싶다며 게이조의 제자로 받아 달라는 오자키가 마냥 껄끄러운 유우지만, 게이조는 무슨 변덕인지 오자키를 제자로 받아들인다. 그렇게 시작된 불편한 생활도 어느덧 익숙해질 무렵, 평화로운 훗카이도에서 오자키의 과거와 엮인 사건이 벌어지는데…….

드넓은 호수와 울창한 숲,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죽어간 많은 사람들, 자연과 인간의 대조적인 삶이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지금 펼쳐진다.
저자

하세세이슈

1965년홋카이도출생으로,요코하마시립대학을졸업했다.이후편집자,프리라이터를거쳐,1996년에『불야성不夜城』으로소설가로데뷔했다.1997년같은작품으로제18회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신인상을수상하고,1998년『진혼가불야성2?魂歌不夜城Ⅱ』로제51회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1999년『표류가漂流街』로제1회오오야부하루히코상을수상했다.근래에는느와르소설만으로그치지않고,다양한장르의작품을집필해서높은평가를받고있다.저서로는『눈의불꽃』,『언터쳐블』,『양지의천사들소울메이트2』,『神奈備』,『比ぶ者なき』,『暗手』등이있으며,2020년에『少年と犬소년과개』라는작품으로제163회나오키상을수상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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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일본최북단홋카이도에는먼옛날부터추운홋카이도를터전으로삼아살아온소수민족아이누족이있다.이들은역사적으로일본본토지역사람들로부터아이누의문화와전통을무시당하며핍박받아왔다.실제로현재홋카이도에거주하는아이누의숫자는꾸준히줄어들고있다고한다.그러나아이누족에게홋카이도는고향이면서동시에,그들의뿌리이고삶그자체이다.

아이누족목조작가인할아버지히라노게이조와함께생활하는히라노유우는자신이소수민족인것이부끄러워언젠가여기에서벗어나겠다는마음으로매일밤여행가방을꾸린다.그렇게여행가방에정리하다보면마음이차분해진다.

앞으로1년,도시에있는고등학교로진학하면아이누족에서멀어질수있다며하루하루를견디는유우의앞에어느날수상한청년오자키마사히코가찾아온다.

목조작가가되고싶다며게이조의제자로받아달라는오자키가마냥껄끄러운유우지만,게이조는무슨변덕인지오자키를제자로받아들인다.그렇게시작된불편한생활도어느덧익숙해질무렵,평화로운훗카이도에서오자키의과거와엮인사건이벌어지는데…….

드넓은호수와울창한숲,그리고그속에서살아가는인간과동물.동일본대지진으로인해죽어간많은사람들,자연과인간의대조적인삶이홋카이도를배경으로지금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