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다람쥐의 모험

아기 다람쥐의 모험

$12.31
Description
‘갈대’ 시인 신경림이 아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시선!
사랑이 낳은 모험,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아기 다람쥐의 모험》은 세상과 자연을 향한 시인 신경림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이 오롯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동시입니다. 시를 읽으며 느끼는 따뜻한 감정과 읽고 나서의 깊은 여운! 어린이들과 꼭 함께 보며 가슴에 오래도록 머무는 감동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아기 다람쥐의 모험》은 도토리를 찾아 세상 나들이를 나선 사랑스러운 아기 다람쥐의 한 발 한 발 아름다운 여정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산봉우리와 바위너설을 지나 풀 언덕을 내려오니 저만큼 아파트 마을이 보이네.’ 배가 고파 직접 도토리를 찾아 나선 아기 다람쥐. 두근두근 아기 다람쥐의 첫 모험은 어땠을까요? 우리 아이에게 첫 나들이란 어떤 기분일까요?
‘엄마 것 또 하나 물었네. 아빠 것 또 하나 물으니.’ 아기 다람쥐는 도토리를 한입 가득 넣고 신이 나서 찻길을 건너고 풀 언덕을 지납니다. 모험의 두려움도 엄마 아빠를 생각하니 눈처럼 사르륵 녹습니다.
세상과 자연을 오래도록 관찰한 관록 있는 시인은 이 책을 통해 이제 막 세상으로 모험을 시작한 어린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을 알고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주변 세계에 끊임없는 관심과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그림책입니다. 아기 다람쥐와 함께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세상에 대한 사랑과 호기심이 우리 아이를 한 뼘 더 성장하게 할 것입니다.
저자

신경림

1936년충북충주에서태어나동국대학교영문과를다녔으며,대학재학중문예지《문학예술》에〈갈대〉,〈낮달〉등을발표하면서문단에나왔습니다.시집에《농무(農舞)》,《새재》,《가난한사랑노래》,《어머니와할머니의실루엣》,《낙타》등이있으며,산문집에《시인을찾아서》,《민요기행》등이있고,어린이책《겨레의큰사람김구》,《엄마는아무것도모르면서》,《한국전래동요집1,2》등이있습니다.만해문학상,단재문학상,대산문학상,호암상(예술부문),4·19문화상등을수상했고,한국작가회의이사장,민족예술인총연합의장등을역임했습니다.현재동국대학교국문과석좌교수와대한민국예술원회원으로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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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엄마아빠를사랑하는어여쁜마음이자라나다!
산봉우리와바위너설을지나풀언덕을지나고찻길을건너는모험을무사히마친아기다람쥐의입안에는도토리가한가득담겨있습니다.빵빵해진양볼만큼이나마음도두배세배커지지않았을까요?
신이나서집으로돌아오는아기다람쥐의모습에절로미소가지어집니다.엄마아빠를사랑하는어여쁘고속깊은마음이느껴지기때문입니다.신경림시인이전하는그윽하고따스한마음이그대로온전하게가슴에와닿습니다.
‘사랑은마음속에서자란다.’고합니다.생활을같이하는가운데마음속에서움트고자라지요.서로를생각해주며위하는다람쥐가족을보며어린이들은사랑에대해자연스럽게눈뜨게될것입니다.사랑하는가족이있어든든하고,세상이참으로따뜻하다는것을느낄테니까요.

*함께사는사람과자연의모습을생각하다!
다람쥐는도토리를주워겨울식량으로굴속에저장합니다.그런데요즘은산에서도토리를찾기가어렵습니다.도대체그많던도토리는어디로갔을까요?
《아기다람쥐의모험》은다람쥐의눈을통해어린이들이세상을바라보도록합니다.먹을게없어길을떠난다람쥐를좇아아파트에들어서니집집이도토리가가득합니다.어린이들은자연스레숲속열매의주인에대해상상해볼겁니다.
그리고나아가먹을것을나누며함께살아가는일에대해서도,사람과자연이함께살아가는방법에대해서도,자연과모든생명체와환경과의관계에대해서도생각하고고민하게될것입니다.

*판화와색연필로시와그림의조화를빚어내다!
책속겨울숲속은단조롭고삭막하지않습니다.흰눈과대비되는빛나고화려한자연의색을고스란히담고있습니다.넓은세상으로모험을떠난아기다람쥐의마음이투영된까닭입니다.
아기다람쥐에게세상은두렵고낯설지만,표현된색처럼신비롭고다채롭고새롭습니다.아기다람쥐에감정이입한김슬기화가는판화와색연필로눈과대비되는나무를섬세하게묘사했습니다.특히아파트창마다도토리가다양하게널려있는그림은화가의표현력이시와뛰어난조화를이루는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