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빅북)

구름(빅북)

$60.00
Description
커다란 그림으로 전하는, 더 큰 재미! 더 큰 감동!
구름이 만드는 열두 동물 이야기를 빅북에 담다!
독자에게 사랑받는 바우솔 베스트 그림책을 ‘빅북(BIG BOOK)’으로 만들었습니다. ‘빅북’은 일반 그림책의 판형을 2~3배 커다랗게 만든 책입니다. 그림책을 마치 커다란 스크린에 옮겨 놓은 듯 그림도 글자도 커져서 책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교실이나 도서관, 강당 등에 펼쳐놓고 여럿이 함께 볼 수 있어 전시나 책 읽기, 스토리텔링, 강연 등에 안성맞춤입니다. ‘나만의 책’으로 소장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바우솔 그림책을 빅북으로 더 깊고 풍성하게 즐겨 보세요!
그림책 《구름》은 하늘에 피어오른 작은 구름 한 덩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름을 보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물을 떠올려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공광규 시인은 구름을 보고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문화 속에 함께해 온 열두 동물을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세밑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해 수호동물인 열두 동물을 통해 운수를 점쳐 보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해 동물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예지해 보기도 했습니다. 열두 동물은 이렇듯 인간과 누구보다도 가깝고 친숙한 동물입니다. 아이들이 우리 삶과 깊은 관련이 있는 동물 모양 구름을 통해 자연을 좀 더 친근하게 여기길 바라며 이 책을 기획, 출간했습니다.
더불어 자시(子時), 축시(丑時), 인시(寅時) 등 열두 동물의 시간에 맞춰 변화하는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시간의 흐름을 배우고 나아가 삶의 이치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저자

공광규

여린풀과벌레와곤충을밟지않으려고맨발로산행하는일상을소중히여기며시를쓰고있습니다.1960년서울돈암동에서태어나충청남도청양에서자랐습니다.동국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단국대학교문예창작학과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받았습니다.
1986년《동서문학》신인문학상에당선된이후신라문학대상,윤동주상문학대상,동국문학상,현대불교문학상,김만중문학상,고양행주문학상,디카시작품상,신석정문학상을수상했습니다.
자연친화적이고호방한시〈담장을허물다〉는2013년시인과평론가들이뽑은가장좋은시로선정되었습니다.
시집으로《대학일기》,《마른잎다시살아나》,《지독한불륜》,《소주병》,《말똥한덩이》,《담장을허물다》,《파주에게》,《서사시금강산》과산문집《맑은슬픔》이있으며,어린이를위한책으로《성철스님은내친구》,《마음동자》,《윤동주》,《흰눈》,《청양장》,《담장을허물다》,《할머니의지청구》,《엄마사슴》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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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구름이만드는열두동물시간이야기!
어두운밤에서소가일하러나가야하는새벽이밝아오고,상쾌한아침에서말이뛰어노는한낮으로이어지다가어느덧황금빛노을이지며다시밤을맞이합니다.열두동물의시간에맞춰하늘의색이변화하고구름도모양을바꿉니다.그림속에는열두동물과더불어재미난이야기가숨겨져있습니다.김재홍작가의그림에는숨은그림이많습니다.이를테면구름이쥐로피어오르자땅위에앉아있던고양이가가만히노려봅니다.구름이토끼가되자거북이가달리기경주라도하고싶은듯목을빼고하늘을바라봅니다.그림속재미난이야기를찾다보면어느덧삶과시간을아우르는깊은이야기에푹빠질것입니다.
김재홍작가는실제우리가보고있는하늘에도있을듯한구름을만들어냈습니다.그래서아이들이책을읽고나면자연스럽게파란하늘을바라보고상상의나래를펼칠수있을것입니다.

*상상의힘이만들어내는자기세계!
하늘에떠있는구름의모양을보고사물을생각하는것은일반적이지만,아이교육의측면에서살펴보면상당히중요한위치에있습니다.‘구름’이라는매개체를통해서‘동물’로연상하는것은인지발달에있어‘상상’을만들어내는것입니다.그리고‘상상’을만들어낸다는것은‘창의’를만들어내는첫단추입니다.또한‘구름’이라는일반사물을보고‘동물’을떠올린다는것은하나의사물을두개로연결하는것이며,여기에서발전해나가하나의사물이가진사회적규정뿐아니라,개인적인규정을만들어내면서자기세계를구축해나가는것입니다.

*운율이주는특별한즐거움!
별이가득한밤하늘에구름한덩이가일어나더니차례대로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를만들어냅니다.시는각행의어미에‘만들었다가’라는반복구성으로운율을만들어시를읽는즐거움을줍니다.
그리고“또뭘만들지?”라는시구를통해서자연스럽게아이들이시에등장하는동물이외의다른모습을상상할수있도록해줍니다.

*최고와최고가만나빚은그림책!
그림책《구름》은,《동서문학》신인문학상에당선된이후에신라문학대상,윤동주문학대상,동국문학상,현대불교문학상,김만중문학상,고양행주문학상등다양한문학상을수상하며자연친화적이고호방한시로호평을받는공광규시인의시와,‘에스파스앙팡상’‘앵코?티블상’‘BIB어린이심사원상’등국내뿐만아니라세계에서그실력을인정받아다양한상을받은김재홍작가의그림이합쳐진책입니다.

*별이되어빛나는영문번역시!
책을열면구름이아름답게실린파란하늘이반갑게맞이하여마음을다독여줍니다.이윽고열두동물시간이시작되어흐릅니다.열두동물이야기가끝나도아이들은또무엇을만들지상상합니다.열두동물눈들이말똥말똥지켜보고있으니까요.마지막페이지에는영문으로번역한시가마치하늘에떠있는별처럼담겨있습니다.“makesa”시구가만드는운율에맞춰아이들이자연스럽게시를읽게될것입니다.대한민국번역대상의안선재교수가시를영문번역했습니다.
또한,영문으로번역한시가떠있는하늘은먼동이희끄무레밝아오기시작하는하늘입니다.다시새로운시간이시작되는것입니다.시간의끊임없는순환이엿보입니다.책구성상시작과끝이자연스럽게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