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12.23
Description
진짜 '걸리버 여행기'가 나타났다!
1726년에 발표된 『걸리버 여행기』는 현재까지도 세계 문학의 고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정직하고 성실한 의사인 걸리버가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겪는 각 나라의 정치와 풍습 등을 차분하게 펼쳐 나간다. 낯선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기 안에는 신랄한 현실 비판과 풍자가 담겨 있다. 동화적인 상상력을 불어넣어주면서도,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에 이르게 하는 고전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로 잘못 알려진 걸리버 여행기 완역본이다. 주인공인 선장 걸리버의 다양한 모험세계를 흥미있게 그린 책으로 거인국인 브롭딩낵 기행과 소인국인 릴리퍼트 기행, 하늘을 나는 섬의 나라 라퓨타, 럭낵, 글럽덥드립,일본기행, 말들의 나라 기행 등을 담았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조나단 스위프트

아일랜드의 소설가·성직자. 어릴 때부터 백부의 손에서 자랐으며,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방종하고 게으른 학생이었으며, 특별한 배려로 졸업할 수 있었다. 영국 런던으로 나와 어머니 쪽 먼 친척인 당시 정치계의 거물 W. 템플 경 밑에서 비서 생활을 했다. 여기서 고전과 역사를 배웠으며, 여러 정치가와 접촉하며 차츰 정계에 야심을 품었다. 한때 아일랜드로 돌아가 목사가 되었으나 다시 템플 집안의 사람이 되었으며, 1690년대부터 시와 문장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1704년 1권으로 출간된 풍자소설 《책들의 싸움》(1704)과 《통 이야기》(1704)는 그의 초기 대표작이다. 《책들의 싸움》은 고대와 근대 어느 쪽의 문화가 더 나은가라는 당시 떠들썩했던 논쟁에 한몫 끼어 고전 찬미파를 지지했던 작품이다. 《통 이야기》는 가톨릭교·개신교·영국국교회의 싸움을,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웃옷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3명의 아들에 비유하여 풍자한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당시의 정세에 어두운 오늘날 독자들에게는 읽기 어려운 작품이나 작자의 풍자 재능은 뚜렷하다. 이후 풍자·논쟁의 재능이 인정되어 당시 휘그당·토리당 두 당의 정치 논쟁이 격심한 가운데 정치저널리즘에 등장할 기회가 주어졌으나 공명출세를 서둘러 집필상의 절조가 없었으며, 때마침 정계 상황의 격변도 있고 의지했던 템플 경도 세상을 떠나 정치에 대한 야심을 단념했다. 1713년 이후에는 더블린의 성 패트릭교회 수석사제가 되었다. 이곳에서도 그는 불평·불만이 많았으며 평생 동안 번민에 쌓여 있었기에, 이는 태어난 이후의 기구한 경력과 함께 그를 남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성질로 만들어 더욱 통렬한 풍자의 길로 나아가게 했다. 이때 등장한 것이 《걸리버 여행기》(1726)로 아일랜드문학사는 물론 영문학사에서도 명작 또는 기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이름을 숨기고 출판한 《드레피어의 편지》(1724)는 영국의 열악한 통화 정책에 의한 아일랜드 착취를 신랄하게 공격하여, 필자 발견에 현상금을 걸 정도로 런던 정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1745년 10월 19일 더블린에서 사망하여 성 패트릭교회에 묻혔다. 죽은 뒤 출판된 《노비훈(奴婢訓)》(1745)은 남녀 하인들에게 어떻게 주인의 눈을 속이고 재물을 훔치는가를 가르치는 기이한 책이다. 이 밖에도 서간문 형식의 작품 《스텔라에게 보내는 일기》(1766년 이후 간행) 등이 있다.

목차

발행자가 독자에게
걸리버 선장이 그의 사촌 심프슨에게 보내는 편지

제1부
작은 사람들의 나라-릴리퍼트 기행

제2부
큰 사람들의 나라-브롭딩낵 기행

제3부
하늘을 나는 섬의 나라-라퓨타,발니바르비,럭낵,글럽덥드립,
일본 등의 나라 기행

제4부
말들의 나라-휴이넘 기행

해설
조너선 스위프트와 《걸리버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