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1

오리진. 1

$14.01
Description
종교적 도그마에 갇힌 인류의 시작과 끝, 존재의 기원과 운명에 대해 던지는 질문!
집요하고도 치열하게 종교를 추적해온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의 저자 댄 브라운의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소설 『오리진』 제1권. 저자의 전작들이 그러하듯 이번 작품에서도 저자는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왔던 진실에 물음표를 던진다. 실재하는 종교 단체, 과학적 사실, 예술 작품, 건축물을 토대로 인류 최대의 물음에 답해가는 소설로, 로버트 랭던을 비롯해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인물들이 긴박감 있게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낡은 산악 열차를 타고 스페인 카탈루냐의 유서 깊은 수도원을 향하는 에드먼드 커시. 하버드 대학 교수 로버트 랭던의 첫 제자이자 천재 컴퓨터 과학자인 그는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예측을 거듭 발표해 ‘예언자’로 추앙받으며 일약 억만장자가 되었다. 거의 모든 기성 종교의 교의와 정면으로 충돌할 엄청난 발표를 앞둔 그는 카탈루냐 수도원의 몬세라트 도서관에서 저명한 종교 지도자 세 사람을 만난다. 그 자리에 함께했던 두 종교 지도자가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맞는 가운데,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에드먼드 커시의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된다.

행사에 초대된 로버트 랭던은 커시가 프레젠테이션 도중 흉탄에 맞아 살해되자 코페르니쿠스 혁명에 버금가는 커시의 발견을 어떻게든 알리기로 결심한다. 로버트 랭던은 구겐하임 박물관의 관장 암브라 비달과 함께 박물관을 벗어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사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몬주익 언덕 등 세계적인 명소를 거쳐 커시의 비밀과 그가 발견한 내용을 낱낱이 밝혀간다. 가톨릭교회의 분열, 왕궁에서 흘러나온 듯한 음모, 왕실 근위대의 추격……. 신을 향한 대담한 도전장이기도 한 에드먼드 커시의 발견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의 작품 가운데 모던 아트, 곧 현대 미술을 등장시킨 최초의 소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되는 이 소설은 도입부의 배경인 구겐하임 미술관부터 호안 미로, 가우디 최고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이르기까지 예술 장르와 시공을 초월한 폭넓은 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더불어 작품 곳곳에는 이 작품을 구상하기 위해 5년간 단 한 권의 소설도 읽지 않고 사전 조사를 감행한 저자의 노고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찰스 다윈부터 스티븐 호킹, 제러미 잉글랜드 등 실존하는 저명한 과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과학사를 통틀어 보여준다. 특히 에드먼드 커시의 열정적인 발표 장면에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하여 소설을 써내려간 저자의 집념을 엿볼 수 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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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댄브라운

《다빈치코드》로전세계에돌풍을일으키며베스트셀러작가가된댄브라운은1998년《디지털포트리스》를출간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대학을졸업한뒤영어교사와작사가,피아니스트로활동하며유럽에서미술사를공부하기도했다.《디셉션포인트》출간이후바티칸을둘러싼과학과종교의대립을그린《천사와악마》,다빈치작품에숨겨진기독교의비밀을파헤친《다빈치코드》,세계최대비밀단체인프리메이슨의‘잃어버린상징’을찾아나선《로스트심벌》,인류미래를걸고단테의에숨겨진퍼즐같은암호를풀어내는《인페르노》로수백만독자를사로잡았다.기발한소설적상상력으로전세계에엄청난파장을불러일으켜지금까지2억부이상의판매고를올린그는‘소설계의빅뱅’이라는칭호를얻었으며,《타임》지가선정한‘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인물100인’에올랐다.댄브라운의소설은아름다운예술작품을조명해역사속진실을파헤치는흥미로운전개로긴박감과속도감을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어디에서와서어디로가는가?
당신이누구든무엇을믿든,오늘밤모든것이바뀔것이다.
《다빈치코드》작가댄브라운의
신과과학그리고미래에대한대담한질문
댄브라운,그가돌아왔다.그는‘핫’하고‘날선’쟁점을‘지적’으로‘흥미’진진하게풀어내는지적스릴러의대가다.‘소설계의빅뱅’이라는칭호에걸맞게그의전작들은지금까지56개국언어로번역되어2억부의판매고를올렸으며,《타임》지가선정한‘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인물100인’에오르는한편미국경제전문지《포브스》가...
우리는어디에서와서어디로가는가?
당신이누구든무엇을믿든,오늘밤모든것이바뀔것이다.
《다빈치코드》작가댄브라운의
신과과학그리고미래에대한대담한질문
댄브라운,그가돌아왔다.그는‘핫’하고‘날선’쟁점을‘지적’으로‘흥미’진진하게풀어내는지적스릴러의대가다.‘소설계의빅뱅’이라는칭호에걸맞게그의전작들은지금까지56개국언어로번역되어2억부의판매고를올렸으며,《타임》지가선정한‘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인물100인’에오르는한편미국경제전문지《포브스》가발표한‘2017년세계최고소득작가’순위에서4위를차지하기도했다.제목과표지에서부터호기심을자아내는이소설은예상대로출간즉시뜨거운반응을얻었다.2017년10월초12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네덜란드,호주,캐나다,멕시코,브라질,터키)에서동시출간된즉시[아마존]과《뉴욕타임스》에서당당히베스트셀러1위를차지했다.디지털미디어시대답게전자책과오디오북판매도1위를올라댄브라운의식지않는명성을과시했다.《다빈치코드》를비롯한그의전작들이그러하듯《오리진》역시우리가‘당연하게’믿어왔던진실에물음표를던진다.그물음표는전혀낯설지않다.이미온인류가품어온가장오래된질문이기때문이다.“우리는어디에서와서어디로가는가?”이질문에대한답을얻고싶은가?이제,댄브라운이안내하는내밀한경로를따라숨가쁜여정을시작해보자.책장을덮는순간,더이상이전과동일한관점으로세상을볼수없을것이다.당신이누구든무엇을믿든,오늘밤모든것이변할것이기때문이다!
■언론사리뷰
절대실망하지않을것이다.
타임스
댄브라운은마지막까지손에땀을쥐게하는지적서사의대가다.
월스트리트저널
《다빈치코드》가그랬듯엄청난논란과경외감을불러일으킬책.
이게바로댄브라운의스케일이다.
뉴욕타임스
평범한스릴러에서는꿈도못꾸었던,독자의‘뇌’에풍요로운‘양식’을잔뜩쌓아주는책!
선데이타임스
《다빈치코드》의팬들이여,기뻐하라!
로버트랭던교수가다시한번우주의수수께끼를풀어낸다.
피플매거진
수수께끼와단서가넘쳐난다.스페인에서가장아름다운미술관과
세계적인명소에서펼쳐지는목숨을건대모험!
엔터테인먼트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