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쓰레기통 -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72

미녀와 쓰레기통 -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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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내가 쓰는 뷰티용품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고?
뷰티로거 소녀의 못 말리는 에코 비즈니스 도전기
“뷰티 산업은 반짝거리고 화려한 것으로 묘사되죠. 하지만 화장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화학물질과 폐기물이 우리의 땅과 바다, 대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내가 쓰는 뷰티용품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고? 환경보호에 진심인 뷰티 브이로거 소녀의 못 말리는 에코 비즈니스 도전기. 청소년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외모 가꾸기’에 최근 선진국들에서 유행 중인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운동을 결합하여 건강한 피부 미용법은 물론,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환경과 소비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취재 과정에서 만난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운동가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이 소설을 쓰게 되었는데, 뜻밖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2023년 출간을 목표로 후속편을 집필 중이다.
저자

조앤오코넬

기후변화와지속가능성,웰빙,소비자문제에관심이많은영국의저널리스트.[옵저버],[더타임스],[인디펜던트]등다양한언론매체에기고하고있으며,BBC[아침쇼]와라디오4[여성의시간]에출연하기도했다.유기농식료품브랜드의카피를쓰거나지역학교에서요리를가르치기도한다.최근에는[가디언]에‘굿바이,슈퍼마켓’이라는제목의칼럼을1년동안연재했는데,취재과정에서만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