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밥 - 미래그림책 187 (양장)

엄마의 밥 - 미래그림책 187 (양장)

$16.80
Description
“엄마의 사랑, 엄마의 밥”
세계 각국의 엄마와 아이들이 음식을 나눠 먹으며 경험하는
사랑과 교감, 믿음의 순간
엄마의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순수한 힘을 가졌어요. 그 사랑은 국경과 문화를 넘어서 모든 엄마들에게 공통된 것이지요. 세상 모든 엄마는 아이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고 지키려고 애씁니다. 이런 엄마의 사랑을 아이가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순간은 바로 엄마의 밥을 먹을 때가 아닐까요. 어린아이는 물론 다 큰 어른이 되어서도 언제나 내 아이에게 맛있는 걸 한 입이라도 더 먹이고픈 게 엄마의 마음이지요.
『엄마의 밥』은 세계 각국의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음식을 먹는 풍경을 통해 엄마의 사랑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미국 아이는 햄버거를, 베트남 아이는 쌀국수를, 새해 아침을 맞은 한국 아이는 떡국을 먹지만 메뉴는 다 달라도 맛은 한 가지입니다. 바로 엄마가 주는 사랑의 맛이지요. 엄마가 만들어 주는 밥이든 혹은 사 주든 밥이든, 엄마와 함께라면 아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든든하고 한 끼가 됩니다. 그 밥은 단순히 밥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 엄마의 마음 그 자체이니까요. 인도, 일본, 이탈리아, 몽골 등 세계 여러 나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밥을 먹으며 서로 사랑하고 교감하는 순간을 이 책은 아름답게 그리고 있습니다. 모든 엄마는 끼니마다 아이가 먹을 밥을 마련하는 하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당하고, 그 수고와 사랑이 녹아든 엄마의 밥을 먹으며 아이들은 쑥쑥 자랍니다. 책 속에서 세계 각국의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먹는 음식은 그들의 문화와 환경 그리고 삶의 일부분을 엿볼 수 있게 해 주고, 독자들은 각 나라의 상황과 배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 속엔 가슴 아픈 장면도 있습니다. 전쟁의 한가운데서 불안하게 끼니를 때우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도 있고 먹을 것이 없어 아이에게 잠으로 배고픔을 달래라며 눈물짓는 가난한 에티오피아 엄마도 있습니다. 평화롭게 엄마의 밥을 먹을 수 있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세상 모든 엄마와 아이들의 한 끼가 조금 더 따뜻하고 조금 더 풍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그림책은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저자

김현태

저자:김현태

광고회사제일기획에서카피라이터로일했어요.한국일보신춘문예에희곡「행복한선인장」이당선이된후,본격적으로작가의길을가고있지요.지은책으로『북극곰에게냉장고를보내야겠어』『쿵!공룡발바닥』『어마어마한오줌풍선』『어린이를위한시크릿』『오떡순유튜버』『엄마가사랑하는책벌레』『인터넷사진조작사건』등이있으며,오늘도상상력의바다에서톡톡튀는동화를낚으려고여전히고군분투하고있답니다.



그림:오숙진

서울대학교지리학과및서양화과를졸업하고이탈리아피렌체국립미술원에서그림공부를했습니다.다수의개인전을열며화가로활동중입니다.그림을그린책으로『쿵!공룡발바닥』『어마어마한오줌풍선』이있고,쓰고그린책으로『1930년경성모던라이프』가있습니다.앞으로도계속어른과아이모두를위한아름다운그래픽을만들고싶은꿈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의사랑,엄마의밥”
세계각국의엄마와아이들이음식을나눠먹으며경험하는
사랑과교감,믿음의순간

엄마의사랑은세상에서가장강력하고순수한힘을가졌어요.그사랑은국경과문화를넘어서모든엄마들에게공통된것이지요.세상모든엄마는아이의행복과안녕을바라고지키려고애씁니다.이런엄마의사랑을아이가가장잘느낄수있는순간은바로엄마의밥을먹을때가아닐까요.어린아이는물론다큰어른이되어서도언제나내아이에게맛있는걸한입이라도더먹이고픈게엄마의마음이지요.

『엄마의밥』은세계각국의엄마들과아이들이함께음식을먹는풍경을통해엄마의사랑을그린그림책입니다.미국아이는햄버거를,베트남아이는쌀국수를,새해아침을맞은한국아이는떡국을먹지만메뉴는다달라도맛은한가지입니다.바로엄마가주는사랑의맛이지요.엄마가만들어주는밥이든혹은사주든밥이든,엄마와함께라면아이에게는세상에서가장맛있고든든하고한끼가됩니다.그밥은단순히밥이아니라엄마의사랑,엄마의마음그자체이니까요.인도,일본,이탈리아,몽골등세계여러나라엄마와아이가함께밥을먹으며서로사랑하고교감하는순간을이책은아름답게그리고있습니다.모든엄마는끼니마다아이가먹을밥을마련하는하는수고로움을기꺼이감당하고,그수고와사랑이녹아든엄마의밥을먹으며아이들은쑥쑥자랍니다.책속에서세계각국의엄마와아이들이함께먹는음식은그들의문화와환경그리고삶의일부분을엿볼수있게해주고,독자들은각나라의상황과배경을더깊이이해할수있습니다.

책속엔가슴아픈장면도있습니다.전쟁의한가운데서불안하게끼니를때우는우크라이나어린이도있고먹을것이없어아이에게잠으로배고픔을달래라며눈물짓는가난한에티오피아엄마도있습니다.평화롭게엄마의밥을먹을수있는일상이얼마나소중하고행복한순간인지새삼느끼게됩니다.세상모든엄마와아이들의한끼가조금더따뜻하고조금더풍성하기를바라는마음을담은이그림책은독자들의마음을따뜻하게어루만져줍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