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불멍도물멍도아닌글멍을할시간!
반려동물과함께하는인구1500만시대,우리는나의반려동물에대해얼마나알고있을까?반려동물과함께하는삶이란어떤것일까?나의반려동물은나를보며어떤생각을하고어떤말을하고싶을까?혹시반려동물의눈과마음으로바라보는세상은어떨지생각해본적있나요?반려동물의눈으로바라보는나의모습,반려동물의눈으로바라보는세상의풍경은어떤모습일까요?이이야기는예예작가와14년째동거중인반려견뭉게가전하는몽굴몽글한이야기입니다.어쩌면우리는이책을보다가마음이콩내려앉을지도,눈물이핑돌지도몰라요.뭉게가이렇게물어볼지도모르거든요.
“여러분도나처럼행복한가요?그랬으면좋겠다!”
*뭉게
08년생수컷말티즈.
글을쓰는재주가있으며이책의원작자이다.
털이많고곱슬거리며부드럽다.
따뜻한캐러멜팝콘냄새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