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 하루 캘린더 : 2024 글멍 에세이 달력

뭉게, 하루 캘린더 : 2024 글멍 에세이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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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예예

일상의복잡한감정을간단하게그려내는사람.
요즘은주로반려견뭉게의이야기를그리고있으며
에세이《저이래봬도잘살고있습니다》
《글쓰는멍멍이,글멍》을쓰고그렸다.
인스타그램@yeye_0214

목차

2024년1월
2024년은청룡의해!
나도청룡처럼더용감하게!씩씩하게!

2024년2월
기분이우울할땐상큼한과일을올린
달달한케이크한조각어때?

2024년3월
민들레홀씨처럼나도바람따라
높이높이날고싶은날이야!

2024년4월
봄에는사랑하는이에게
나처럼사랑스러운꽃을선물해볼까?

2024년5월
아무것도하고싶지않은날은
이불속에서딩굴딩굴딩구르르

2024년6월
비오는날에도산책은필수지.
우산과우비만있다면문제없어!

2024년7월
뜨거운여름엔아삭아삭달콤한
수박이최고야!

2024년8월
수영은누구보다자신있지만
물놀이를할때는언제나안전하게!

2024년9월
글쓰는멍멍이뭉작가에게도
가을은독서하기딱좋은계절!

2024년10월
떨어지는낙엽한장에도
마음이싱숭생숭해지는어느날

2024년11월
눈이펑펑내리는날,
동글동글눈사람으로변신완료!

2024년12월
우리모두별처럼반짝반짝빛나는
따뜻하고행복한겨울이되길!

출판사 서평

<뭉게>
08년생수컷말티즈.
글을쓰는재주가있으며이책의원작자이다.
털이많고곱슬거리며부드럽다.
따뜻한캐러멜팝콘냄새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