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 없이 살아보기

불평 없이 살아보기

$17.70
저자

윌보웬

저자:윌보웬
전세계106개국에서무려1,500만명의인생을바꿔놓은〈불평없는세상〉(ACOMPLAINTFREEWORLD)캠페인의창시자이자세계적인베스트셀러작가.
지난2006년7월,‘우리가살면서마주하는모든불행의밑바닥에는습관적인불평불만이있다’라는사실을깨닫고세상에만연한불평을근절하자는캠페인을시작했다.200여명이모인미국의작은교회에서시작된〈불평없는세상〉캠페인이입소문을타면서〈오프라윈프리쇼〉,〈투데이쇼〉,〈투나잇쇼〉등에소개되자,손목에보라색밴드를차고오늘부터불평을그만두겠다고선언하는챌린지가미국전역에서붐을일으켰다.
이캠페인이미국을넘어세계각지에서유행하면서저자는불평을그만두고인생이완전히달라졌다고말하는사람들로부터수많은사연과감사인사를받는다.가족끼리더화목해지고직장생활이원만해졌으며,무엇보다세상을바라보는관점이바뀌었다는후기와인증이SNS를타고급속도로번져나가자더많은사람들이불평을그만두는계기를마련하게되었다.『불평없이살아보기』는그결과물로,한국에서도10만명이넘는독자들이이책을통해인생이송두리째달라지는경험을했다.
10년만에개정된이번책에는불평하지않는습관이실제로우리뇌와정신건강,마인드셋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를다양한의학,심리학실험결과를통해밝혔으며,이캠페인을실천한후다른삶을살게된참가자들의후기수십건이수록되어있다.또한자신도모르게내뱉는불평불만,비난,부정적인언어습관,남을탓하는버릇등이우리삶에얼마나치명적인지를동서양의유명한철학자,예술가,유명인들의명언을통해소개함으로써읽는재미와성찰하는보람을함께느낄수있을것이다.

역자;이종인
고려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한국브리태니커편집국장과성균관대학교전문번역가양성과정겸임교수를역임했다.이후전문번역가로활동하면서인문,사회과학분야의도서를150권이상번역했다.최근번역서로는『데일카네기인생경영론』,『불안할땐뇌과학』,『피렌체사람들이야기』,『벤저민프랭클린자서전』,『악티움해전』,『초판본동물농장』,『숨결이바람될때』,『한니발』.『모비딕』,『폰더씨의위대한하루』등이있다.

역자;신예용
숙명여자대학교에서영문학을전공하고동대학원에서문학을공부했으며,방송사에서구성작가로일했다.현재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에서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옮긴책으로『더적게일하고더많이누리기』,『북유럽공부법』,『나우이스트:지금당장시작하는능력을가진사람들』,『탤런트:성과높은인재가시가총액을좌우한다』등이있다.

목차


한국의독자들에게06
서문11
들어가는글16

PART1의식하지못하고불평하는단계
01나는불평한다,고로존재한다42
02불평과건강76

PART2의식하면서불평하는단계
03불평하기와인간관계96
04우리는왜불평하는가123
05깨어나라162

PART3의식하면서불평하지않는단계
06침묵그리고불평의언어180
07비판과비꼼203
08행복하면경적을울리세요215
09헌신233

PART4의식하지않아도불평하지않는단계
10달인의경지248
11불평없는이야기269

맺음말_포도알은다른포도알을보면서익어간다295
감사의말314

출판사 서평

★전세계40여개국출간!
★1,500만이읽은자기계발바이블!
★10만부판매기념최신개정판!
★한국어판저자서문수록!

왜나에게가장이득이되는일을하지않는가?

우리는행복을‘나중’으로미루는경향이있다.지금나를괴롭히는이문제가해결되면곧바로행복해질것이라생각한다.그렇지만아무문제가없는날은우리가마지막으로호흡하는바로그날뿐이다.그때까지우리앞에는수시로온갖문제가생겨날것이고,매일투쟁하듯살아야한다.그러니결정하라.지금이순간내가처한현실과상관없이행복해지고말겠다는결정말이다.
실제로불평하지않는습관을만드는사람들은저절로삶의질이높아지는것을경험한다.건강이좋아지고인간관계가만족스러워지며,일에서도탁월한성과를거두는경우를자주본다.항상즐겁고평온한마음으로인생을즐길수있게되는것은가장큰수확이다.오랫동안반복해온습관을개선하기는쉽지않지만,그래도지금당장시도해야하는이유다.시간은흐르고,행동을개선하다보면어느새자신이원하던삶을살고있음을발견하게될것이기때문이다.

매일내뱉는말을점검하는것이야말로
우리인생을가장확실하게바꾸는방법이다!

시작은아주작은‘생각’이었다.2006년7월,미국미주리주캔자스시티에서목사로활동하던윌보웬은사람들의행동을관찰한결과,대다수는자신도모르는사이에불평을내뱉으면서원하지도않는것에에너지를쏟는다는사실을발견한다.윌보웬은사람들이무의식중에내뱉는불평을자각하도록고무밴드를만들기로하고,변화를의미하는보라색고무밴드를제작해나누어준다.이밴드와‘불평없이살아보기‘운동은수년에걸쳐입에서입으로전해지고,어느새전세계에서1,500만명이동참하는글로벌캠페인으로자리잡는다.캔자스시티는‘불평없는날’을따로지정했으며,미국과캐나다에서는추수감사절전날을‘불평없는수요일’로지정하려는움직임이일고있다.

명심하라,불평불만은아무쓸모가없다!인생을바꾸는가장쉬운방법,‘불평없이살아보기’프로젝트!

1.한쪽손목에보라색고무밴드를착용한뒤21일간불평을참아보기로결심한다.
2.불평했음을인지하면즉시밴드를다른쪽으로옮겨차고처음부터다시시작한다.
3.누군가의불평불만을지적했을때도밴드를옮겨찬다.지적을통해타인에게부정적인말을내뱉었기때문이다.
4.불평하지않고21일간생활했다면성공한것이다.먼저실천한이들에따르면주로4~8개월이걸린다.

힘들어보인다고시작하기도전에겁먹을필요는없다.해야할일이라고는자신의입밖으로나오는불평과비난을참는것뿐이다.만약실패했어도다시시작하면된다.마음속으로불평하는것은자유다.하지만이프로젝트를계속하다보면부정적인생각을내안에담고있는것조차어리석게느껴질것이다.
고무밴드가아니어도상관없다.주머니에작은물건을넣고불평할때마다반대쪽으로옮겨도된다.이쪽손목에서다른쪽손목으로,이주머니에서저주머니로,이서랍에서저서랍으로옮기는행위가중요하다.자신의행동을인지하고개선하기위해서는‘다짐’이아니라‘행동’이중요하기때문이다.

현실에감사하기는어려워도
불평을줄이는것은아주작은노력으로충분하다!
후회스러운과거를흘려보내고완전히달라진나로태어나라!

살면서불평을전혀하지않을수는없다.무언가에‘불만족’한사람들이세상을발전시켜온것도사실이다.사실모든변화는불만에서시작된다고봐도과언은아니다.
하지만불평하는행동자체는문제해결에아무도움이되지않는다.특히사회제도나시스템처럼모두에게적용되는보편규칙이아닌,일상의소소한현상이나상황을불평하는것은주변사람들의공감과동의를얻어낼수있을지언정상황을개선하는데아무쓸모가없다.

『불평없이살아보기』에는지난15년간이프로젝트에동참함으로써자신의삶이어떻게개선되었는지증명하는수많은독자들의후기가소개되어있다.특히눈여겨볼것은심리학,의학,뇌과학실험결과를통해불평을줄이는습관이실제로우리의신체와뇌에어떤영향을미치는지밝히고있다는점이다.

가장대표적인개념은우리뇌에있는강력한재형성능력,즉신경가소성이다.우리뇌는뉴런을재형성하고방향을바꿔얼마든지새로운사고의다리를만들수있다.또한뇌는시간이지남에따라주기적으로재형성되기때문에과거의힘들었던일에대해불평하지않겠다고선택하는것만으로도긍정성으로향하는지름길을만들수있다.즉,21일간‘불평없이살아보기’를연습하는것만으로도행복감이커질수있고,불평과관련된부정적감정의패턴이깨지는것이다.심리학자들은이를‘주관적안녕감(subjectivewell-being)’이라고부르는데,이책이소개하는수많은후기가바로그증거인것이다.

지금까지어떤삶을살아왔든상관없다,이미1,500만명이넘는이들이더건강해진체력,더행복한인간관계,더가치있는사회활동,그리고엄청나게늘어난행복감을느끼며살아가고있다.당신도얼마든지멋진삶을살아갈기회와자격이있다는점을기억하라.그시작은,불평을그만두는것이다.

윌보웬이한국의독자들에게전하는메시지

“한국의독자들에게나의새로운책을전할수있게되어영광입니다.또한오래전부터『불평없이살아보기』를읽으며불평제로챌린지에동참해온한국의10만독자들에게감사인사를전합니다.
나는개인적으로태권도를수련과명상의방법으로선택해오랫동안심신을단련해왔습니다.오늘도한국그리고한국의독자들과연결되는느낌을받으며내어깨위의태극문양을바라봅니다.

내가이제껏만나고소통한한국인들은강인하고,자부심이강하고,부지런하며이세상을밝히는빛과같은사람들이었습니다.또한불만이건강과행복,성공을추구하는데결코도움이되지않으며인생을불평한다고삶이더나아지지않는다는사실을잘알고있었습니다.

여러분,저는이번원고를개정하며새로운연구결과와다양한사례,불평하는습관이가진파괴적본질,그리고우리자신과주변사람들이불평을멈추게하는보다명확한방법을공유하고자합니다.
불평의반대는감사라는사실을기억하십시오.불평은부족하고결핍되고잘못된것에만집중합니다.하지만감사는현재가지고있는것,지금나에게긍정적인영향을미치는것에초점을맞춥니다.

행복하고사랑스럽고성공적인삶을살기위해서는결핍된것보다이미가진것을바탕으로인생의기초를탄탄하게세워야합니다.불평하는시간이줄어들수록우리의마음은감사하는방향으로자연스레바뀌고이러한변화는우주의풍요로움에더가깝게연결될것입니다.

우리가직접만나는행운이찾아올때까지불평없는삶을통해늘행복하고건강한하루하루를보내기를,또한행운가득한일들이넘쳐나기를기원합니다.조만간한국을방문해당신의눈앞에서직접강연할수있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