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아직도 나를 알아가는 중이라서

미안해, 아직도 나를 알아가는 중이라서

$14.99
Description
카카오 브런치 인기 작가
연분도련의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

“그래서 제 인생은 언제 완성되나요?”

아직은 미완성된 청춘을 살고 있는 연분도련이
세상에, 친구에게,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들

카카오 브런치 인기 작가 연분도련이 자신의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 20대인 작가는 자신의 삶이 아직 미완성이라고 생각한다. 늘 한결같은 ‘어른’이 되고 싶은데 오늘은 이렇게 생각했다가 내일은 저렇게 생각했다가 자꾸 생각이 바뀐다. 그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매 순간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뿐. 그는 우리가 차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그림으로 그린다.《미안해, 나를 알아가는 중이라서》에는 청춘이라면 그리고 청춘을 지나온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때로는 실수할 때도 있고 멀리 돌아갈 때도 있지만, 그 길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20대 청춘의 여정이다. 그가 하루하루 일기처럼 그린 삶의 기록을 통해 다른 청춘들 또한 조금 더 자신을 알아가고, 그래서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연분도련

일러스트레이터.대학에서디자인을전공했고입학7년만에드디어졸업을앞두고있다.두곳의회사에서SNS콘텐츠디자인을했고,지금은프리랜서로그림을그린다.2015년부터카카오브런치에서일러스트를연재하고있으며,캘리그래피작가와강사로도활동중이다.룸메이트로는고양이민식이와두식이가있다.불안하더라도불행하지않은삶을꿈꾼다.

목차

Prologue

PART1.세상에묻다
만만하지않은세상|이제가도되나요?|각자의때에각자의힘듦|선택지|어차피모르는데|최선과최악|열정의기준|솔직한동기|젊음|전국노예자랑|선크림|잠이오지않는밤|싫어하는일|장바구니|저녁이보장된삶|칼퇴를바라지만|일기쓰기|퇴근후하고싶은일|너무걱정하지마|나너무안놀고있네|누구를위한하루를살고있을까|지금행복하세요?|무민세대|왜나만착한역할이야?|만나서반가웠어요|미안해,내일의나|전화가무서워|을의미팅|자책타임|하고싶은일만하고싶어|과정이아름다운여행|남아있는것은|피하는방법|아프지말자|마시멜로이야기|여행자의마음으로|인생날씨|그런어른이되고싶다|준비의차이|인생과여행|오늘해야할일|내가아는것보다나는강하다|그래도두근두근

PART2.친구에게묻다
생존신고|중독|할말이많은우리들|남들은나에게관심이없다|날카로운질문|진심일뿐인데|외로워|주말이라서그래|더사랑하게되는것들|속모습|유행어|모두에게사랑받는방법|거절의맛|함께무너지기|적당한선|근데원래는|솔직한사람|네가할말은아닐걸|싶다족이야기|네가안되는이유|청춘|결심했어|요즘무슨일없니?|좋게좋게넘어가|고양이들의자리|용식이|이상한시대|열심히는살고있는데|혼자잘해주고혼자상처받기|괜찮으면안된다고|고마워|우리가계절이라면|우울함을이기는방법|당연한현상|너도울어도돼|낭만적인사람|내손을잡아|토닥토닥

PART3.나에게묻다
나자신일때가더많았다|빛나는순|몸의신호|꼭그렇지만은않아요|쉬는시간|분명쉰다고했는데|끝이보이지않아도쉬어갈순있잖아|어떤미래가올까|한번사는인생|평범한사람|직업을바꿔야하나|붕뜬존재|꿈이뭐예요?|초연해지기|마라톤처럼|특별함과동시에평범하고싶어요|주인공|눈치보는습관|고양이처럼|완벽한하루|철든모습|울지마|쉽게지워지는힐링|불행하진않을것같아서|용기를낸사람들|무사히열심히충분히|가계부쓰기|소확행|반짝이는순간|행복을즐길수없게되었다|나를먼저사랑하기|그래서좋고,그럼에도좋다|아무것도하지않는하루|공항으로가자|각자의방법|행복을강요하지마세요|지금부터행복하자|그네타기처럼|하늘을나는상상|죄송합니다

출판사 서평

“그래서제인생은언제완성되나요?”
소심한성격의저자는평소에자신의감정을잘드러내지못한다.평소에의견을강하게내세우지못하고무엇이든괜찮은척한다.그래서어떻게살아야할까고민이들때,어느길로가야할까방황할때,그는자신의속마음을누군가에게털어놓는대신조용히펜을들고글을쓰고그림을그렸다.《미안해,나를알아가는중이라서》는작가가쉽게드러낼수없었던사소한일상의기록이다.
때로는지난그림을들춰보며‘이불킥’을하기도한다.독자들도이책을보며‘나만힘든건아니구나’.‘다들같은고민을하고있구나’,‘나도울어도되는구나’하고위로를받을수있을것이다.그렇다고이책이방황과고민에대한‘정답’을제시하려고하지는않는다.

아직은미완성된청춘을살고있는연분도련이
세상에,친구에게,자신에게던지는질문들
이책은연분도련이세상에,친구에게,자신에게던지는질문을담았다.청춘이란것은아직완성되지않은상태를뜻한다.그렇지만한편으로는성장의가능성이남아있다는뜻이기도하다.그는우리에게질문을던지면서우리가자신을한번더돌아볼수있도록돕는다.
저자는재학중에두곳의회사에서SNS콘텐츠디자인일을했다.회사에서일하며겪었던일화속에는사회초년생들이겪는고민들이담겨있다.사회에서만난‘꼰대’들은청년들을향해자신의젊은시절만큼힘든건아니라고타박하거나,사사건건자신의경험을앞세워오지랖을부린다.청춘이니까다양한걸경험해봐야한다고하지만남들과다른길을가면온갖잔소리가따라붙는다.

우리에게행복을찾는법을알려주다
이책은끊임없이소셜미디어에매달리면서도정작혼자서외로워하는우리의자화상도보여준다.언제나밝게웃고긍정적인대답만하라고떠미는시대에는자신의속마음을감추기에급급할수밖에없다.그는또래친구들에게누구나다그런거니까울어도된다고,자신의손을잡으라고따듯한위로를건넨다.
연분도련은졸업을앞두고회사원이아닌프리랜서의삶을택했다.남들과같은길을가지않는다는두려움도있었지만,자신이원하는일을하지않으면불행할것같았기때문이다.그는이제까지살면서후회했던일들은아무리환경탓을해보고다른사람탓을해봐도결국자기자신이원인일때가많았다고고백한다.이제는그러지않겠다고스스로선택을내리며앞으로한걸음나아간것이다.
이책은우리에게무엇을위해살고있냐고질문을던지는것같다.곳곳에서인생을여행에비교하는데,궁극적으로이곳에여행을온여행자처럼모든순간을소중하게대한다면행복을찾을수있다는메시지를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