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의 가르침)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의 가르침)

$16.00
Description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 29개 언어로 번역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리커버 에디션 출간!
“삶의 길엔 아름다운 종착역이 있다!”
50여 년간 무수한 죽음을 접해온 의사가 던지는
충격과 감동의 메디컬 에세이!

살아 있는 자들은 누구도 죽음을 알 수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은 죽음에 대한 감정이지, 죽음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죽음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십 년간 죽음을 지켜본 의사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써내려간 글이다.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의 저자이자 예일대 의대 박사인 셔윈 B. 눌랜드는 단언한다. 죽음은 생명의 자연스러운 과정일 뿐이라고. 그것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불필요한 공포와 과장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그러나 그는 차가운 과학적 시선으로 이 주제에 접근하지 않았다. 의사로서가 아니라, 홀로 두 손자를 키운 할머니와 아버지 같았던 형을 잃으면서 느꼈던 뼈저린 심적 고통과 절망을 통해 다른 사람들 역시 나와 같으리라는 공감에서 글을 써내려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는 저자의 휴머니즘이 빼곡히 담겨 있다. 또한 경험에서 우러난 풍부한 임상 사례와 환자에 대한 깊은 연민,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아픔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독자들은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를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에서 나타나는 충격적인 진실에 대한 가감 없는 묘사와 생생한 표현, 그리고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병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셔윈B.눌랜드

SherwinB.Nuland

전예일대학교의과대학교수.향년83세로별세했다.의학분야에서세계적인베스트셀러를다수출간했다.20개이상의언어로번역된그의저서들은현대의고전으로자리잡았으며,모든의학저술의표준이라는평가를받고있다.
1988년의학의일대기를다룬『닥터스(Doctors)』로필명을날린그는1994년『사람은어떻게죽음을맞이하는가(HowWeDie)』로미국에서가장뛰어난작품을쓴작가에게주는전미도서상을수상했다.병에걸리거나나이들어죽음에이르는과정을상세히묘사한이책은미국사회에서안락사와인생의종말계획에관한국민적토론을촉발시켰고,29개언어로번역되어전세계적으로50만부이상판매되었다.『사람은어떻게죽음을맞이하는가』는1995년퓰리처상과미국비평가협회상최종후보에도노미네이트되었다.죽음은생명의자연스러운과정일뿐이며,이를이해하면불필요한공포등에서벗어날수있을것이라고역설한그는1996년인터뷰에서는“내가떠날시간이오면사랑하는사람들에게둘러싸여조용히죽음을맞이할수있길바란다”는말을남겼다.
2001년TED강연으로많은사람들에게의학과의술에대한관심을불러일으켰고,TED의대표이자수석큐레이터인크리스앤더슨은눌랜드의강연을“콘퍼런스역사상가장강력한순간들중의하나로남았다”고회상했다.「뉴욕타임스」,『뉴요커』,『타임』등에기고했고,2011년의학분야에탁월한기여를한공로를인정받아미국철학협회가수여하는조너선로즈금메달을수상했다.그밖의저서로는『나는의사다(TheSoulofMedicine)』『사람은어떻게나이드는가(TheArtofAging)』『의사,인간을어루만지다(TheUncertainArt)』『몸의지혜(TheWisdomoftheBody)』등이있다.

목차

감사의말
머리말

1심장질환
2밸런타인의몰락
3인생이란
4늙음과죽음
5알츠하이머
6살인과평화
7사고,자살,그리고안락사
8죽음의사신에이즈
9바이러스와죽음
10암의독기
11희망,그리고암환자
12죽음이주는교훈

맺음말

출판사 서평

1994전미도서상수상
뉴욕타임스34주간베스트셀러
아마존장기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위클리14주간베스트셀러
29개언어로번역
퓰리처상파이널리스트

죽음에는수만개의문이있다
아름다운끝맺음은어떻게가능한가

40여년간무수히죽음을보아온예일대의대교수가던지는
충격과감동의의학에세이!

죽음이란무엇일까?고통과공포?영원한소멸?
살아있는자들은누구도죽음을알수없다.우리가생각하는죽음은죽음에대한감정이지,죽음그자체는아니기때문이다.그러므로죽음을제대로이해한다면,죽음에대한공포에서벗어날수있을것이다.
이책은수십년간죽음을지켜본의사가바로이러한문제의식을가지고써내려간글이다.『사람은어떻게죽음을맞이하는가』의저자이자예일대의대박사인셔윈B.눌랜드는단언한다.죽음은생명의자연스러운과정일뿐이라고.그것을이해한다면우리는불필요한공포와과장된고통에서벗어날수있을거라고.
그러나그는차가운과학적시선으로이주제에접근하지않았다.의사로서가아니라,홀로두손자를키운할머니와아버지같았던형을잃으면서느꼈던뼈저린심적고통과절망을통해다른사람들역시나와같으리라는공감에서글을써내려간것이다.
그렇기에이책에는저자의휴머니즘이빼곡히담겨있다.또한경험에서우러난풍부한임상사례와환자에대한깊은연민,그리고사랑하는가족을잃은아픔이고스란히스며들어있다.독자들은『사람은어떻게죽음을맞이하는가』를통해인간의삶과죽음에서나타나는충격적인진실에대한가감없는묘사와생생한표현,그리고사람을죽음에이르게하는질병에관한전문적인지식을만날수있을것이다.

죽음을어떻게맞이해야하는가?
사람이죽음을맞이하는방식은여러가지이다.사고가날수도있고,갑자기병에걸릴수도있고,노환이찾아올수도있다.변함없는사실은우리는결국어떤식으로든죽음을맞이하게된다는것이다.그것은자연의순리이자,절대불변의원칙이다.하지만지구상의그모든생명체를통틀어오직사람만이죽음을두려워한다.
이책의저자인셔윈B.눌랜드박사는장암으로사랑하는형을잃었다.그는죽음을앞둔환자와가족들에게담담히마지막시간을준비하라고충고해왔지만,정작친형이불치병에걸리자남은시간이얼마없다는것을알면서도사실대로말하지못한다.형의살고자하는눈빛을외면하지못해,형이꼭나을거라는헛된믿음을품고의학의힘을총동원한다.그러나결국형은독한약물치료를받다가세상을떠난다.이일을통해저자는깨닫는다.생을연장하기위해의미없는노력을하며고통받기보다는,자신에게허락된인생을후회없이즐기다아름다운추억을간직한채떠나는것이값진일이라는사실을.

아름다운끝맺음을준비하라
『사람은어떻게죽음을맞이하는가』는‘심장질환,노환,알츠하이머,사고,자살,안락사,암’이라는주제에따라그것을겪은사람들의사례를들며,환자혹은환자의친지나가족들이마지막순간을어떻게보냈는지를이야기한다.
죽음이어떤형태로다가오는지알지못하면자신이사랑했던사람들과나누어야할마지막순간을제대로마무리지을수없다.저자가경계하는것도바로그것이다.죽음을거스를수없는자연의섭리로받아들이는것이야말로아름다운죽음을맞이하는첫걸음이기때문이다.
윤동주시인의말처럼살아있는모든것은결국죽어간다.그것은우리가‘살아있다’는생생한증거이자,삶을값지게여겨야하는벗어날수없는이유이다.결국죽음이찾아온다면후회없이생을즐기다두려움없는마음으로그것을받아들여야하지않을까?『사람은어떻게죽음을맞이하는가』가조금이나마그것을도와줄것이다.